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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김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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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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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8-10-06 23:3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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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일) 서울+부산 "복병vs복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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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7일 일요경마일입니다.
서울이 부산보다 출전마는 더 많지만..
혼전도는 비슷한 것으로 보입니다.
아주 큰 배당보다는 중배당이 많이 나올 것으로 예상되고요.
9경주 KRA컵 클래식이 하이라이트인데요.
사실 맨날 뛰던 말들끼리의 경주라 이변 가능성은 높지 않습니다만..
그래도 나름 제일 쎈말들의 경주라 보는 재미는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부산은 5경주, 6경주가 추천경주고요.
서울은 3경주, 6경주, 7경주, 11경주가 추천경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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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적토비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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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적토비마가 압도적인 인기1위입니다.
편성이 너무 허접해서, 여기서는 꺾을 수 없는데요.
게이트 이점을 살려 선행 승부도 가능하고..
한 두 마리 보내주고, 내측 선입전개도 가능합니다.
1000m만 뛰다 처음으로 1300m인데요.
혈통적으로도 늘어난 거리가 별 문제 없습니다.
선행은 8포제이케이가 유력합니다.
최근 경주 계속 모래를 맞으면서, 능력 발휘가 덜 됐던 말인데요.
느린 경주에 앞에 갈 수 있는 레이스라 기회는 기회입니다.
3착만해도 국5등급으로 승급합니다.
3빛나는루비는 좀 수상한 말이긴 한데요.
김옥성 기수가 3번 연속 훈련하고, 기승하고 있습니다.
되도 않는 말을 계속해서 열심히 훈련할 기수가 아닙니다.
한 번의 기회를 아주 잘 살리는 기수기도 하고요.
편성도 약하고, 조금만 서두르면 안쪽 선입 전개를 펼칠 수 있겠고요.
다만 보여준 게 없음에도 생각보다 많이 팔리고 있어서..
영양가가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그 외에도 비슷하게 팔릴 인기마가 몇 두 더 있는데요.
1적토비마를 인정한 이상, 더 이상 구멍수를 넓힐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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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하늘을달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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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하늘을달리다가 강축으로 팔릴 경주입니다.
마체는 상당히 잘 생겼는데, 여전히 주행이 좀 부자연스럽기는 합니다.
직전경주는 출발하면서 심하게 외측 기대는 모습도 보였고요.
22조에서 엄청난 기대를 하고, 1억5천만원이라는 고가에 도입을 했는데..
사실 말 가격만큼 발전할 가능성이 높아 보이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이 편성에서는 선행도 유력한 상황이라, 안 볼 수 없죠.
어느 정도는 인정을 합니다.
나머지 11두는 거의 전두수가 비슷하게 팔릴 것 같습니다.
누가 깜박거릴지도 전혀 예측이 안되는 혼전입니다.
10스타삭스가 기본기는 있는 말인데요.
굴건염, 계인대염 등.. 다리쪽에 문제로 공백이 있습니다.
그래도 훈련시 걸음은 직전보다 분명히 나졌고요.
이찬호 기수로 교체돼, 충분히 도전력은 있는 편성입니다.
현장에서 한 번 더 컨디션 체크가 필요해 보입니다.
11동작은 복병입니다.
거세후 첫 출전이라, 역시 컨디션 체크는 필요합니다.
거세후 호르몬 변화 때문에 체중이 빠지는 말들이 많은데요.
체중이 많이 빠지지 않고 출전한다면, 관심을 가져볼만 합니다.
순발력도 있고, 혈통적인 기대치도 있는 말입니다.
일단 1하늘을달리다는 어느 정도 인정하고..
후착을 최대한 압축하는 게 관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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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추천경주-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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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 신마경주인데요.
누가봐도 혼전도가 높습니다.
10원더풀딕시가 인기1위가 될 것 같습니다.
직전 데뷔전에서 어느 정도 가능성 있는 걸음을 보여줬고요.
순발력도 있고, 기본기도 괜찮아 보입니다.
다만 이 경주는 눈에 보이지 않는 도전마들이 너무 많습니다.
1센토사가 선행인 것 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의외의 말이 선행을 갈 가능성도 다분히 있습니다.
외곽에 있는 10원더풀딕시는 경주 전개가 관건이 될겁니다.
1센토사는 무조건 선행을 가야 기대를 할 수 있는 정도고요.
4엠제이타운은 컨디션은 좋은데, 혈통적인 기대치가 그리 높지는 않습니다.
언급한 3마리가 어쨌든 인기마로 팔릴텐데요.
이번 경주에 숨어 있는 도전마들이 정말 많습니다.
그 도전마중에 한 마리를 베팅의 축으로 갑니다.
스피드가 있는 혈통이고요.
선행까지는 몰라도, 충분히 앞선 전개가 가능해 보이는 편성입니다.
후착은 10원더풀딕시가 주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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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속도신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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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급한 2세마 두 마리.
7창파와 12사바킹덤이 자연스럽게 인기마로 팔리고 있습니다.
문제는 안쪽 게이트에 빠른 말들이 많아서..
두 마리의 인기마가 깔끔한 전개가 가능할 수 있는가입니다.
7창파가 기본기는 괜찮아 보입니다.
경주 거리를 늘인 것도 괜찮은 선택으로 보이고요.
다만 빠른 페이스라, 전개가 관건입니다.
그리고 아직 어려서 힘이 좀 덜 찬 부분도 있습니다.
12사바킹덤은 선행을 갈 수 있나요?
직전경주는 1번 게이트라 싸워서라도 선행을 갔지만..
반대로 끝번 게이트인 이번 경주는 선행을 가기가 만만치 않습니다.
대각선으로 가로질러서 선행을 가기가 쉽지 않습니다.
선행을 못가면, 상당한 고전이 예상됩니다.
1촘니아가 안쪽 게이트 이점을 살릴 말이고.
2대천히어로도 순발력 하나만큼은 무지하게 빠릅니다.
외곽이지만 11스페셜위너도 컨디션은 좋고요.
터트릴 수 있는 복병은 4속도신화입니다.
국4등급에서 국5등급으로 강급이돼서, 4경주를 뛰었는데요.
빠른 말들의 앞선 경합을 지켜보다가..
마지막에 한 발 추입으로 도전이 가능합니다.
훈련도 직전보다 좀 강해져서, 체중도 빠져서 나왔을 것으로 보이고요.
이 말 마지막으로 우승한 게 작년 2월인데..
그때 기승했던 기수가 바로 임기원 기수였습니다.
7창파+12사바킹덤의 깜박이 마권은 많이 불안하죠.
배당을 노리고 과감하게 4속도신화를 축으로 가보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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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유로공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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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근히 혼전입니다.
3쿨민트가 참 꺾기 어려운 이번 경주 인기1위긴한데..
작전도 계속 바꾸고, 최선 승부를 하고도 번번이 3착입니다.
하다하다 안되니까 이번에는 경주거리를 1000m로 줄였는데요.
막판 끝걸음 싸움에서 매번 깨지고 있어서..
이번에도 믿어, 못믿어 정도입니다.
뚜렷한 선행마가 없습니다.
3쿨민트가 앞에 갈 수도 있지만..
6에스에스영, 10예스레드, 11부경스토리 같은 말이 더 빠릅니다.
어느 정도의 앞선 경합은 있을 수밖에 없겠고요.
9유로공주가 그 틈을 노릴 입상 후보입니다.
아주 전형적인 단거리 추입형 말입니다.
16전을 뛰면서 입상한 3번의 경주가 모두 1000m였고요.
거리를 탈 수밖에 없는 혈통이고, 체형 또한 그렇습니다.
적절하게 선행 경합만 역이용한다면, 충분히 경쟁력이 있는 편성입니다.
베팅의 축은 9유로공주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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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가즈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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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쪽 게이트에 있는..
1타우러스, 2라온시리우스, 3백산메니퀸, 4명진맨, 5해들뫼까지.
5마리가 인기마로 팔릴 경주입니다.
그리고 그 다음으로 팔릴 말이 11가즈아인데요.
직전경주 역시 외측 기댐을 보이기는 했지만..
직전부터 계란형큰고리재갈로 교체한 이후, 확실히 좀 덜한 모습입니다.
스타트가 느린 말도 아니고요.
김태훈 기수가 어떻게 타야하는지 정확하게 알고 있는 말이라..
승급전인 이번 경주도 절대로 무시할 수 없습니다.
3백산메니퀸도 괜찮습니다.
직전경주 패인은 경주 전개의 실패였죠.
출발도 늦었고 자리 못잡고 전개가 완전 엉망진창이었습니다.
이 정도 편성에서는 충분히 앞선 자리를 잡을 수 있는 경주고요.
기본능력 자체는 분명히 괜찮은 말입니다.
1타우러스는 은근히 꾸준하고..
2라온시리우스는 선행 승부를 해볼 수 있는 타이밍이고.
5해들뫼는 약한 상대를 이겼지만, 발전 가능성은 조금 더 있어보이고요.
이런 저런 도전마들이 있지만..
실전 베팅은 3백산메니퀸+11가즈아를 기본 마권으로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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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위대한비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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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위대한비상이 유력합니다.
말이 상당히 부드럽고, 선추입도 자유롭고요.
부담중량이 4kg 대폭 증가하기는 했지만..
이 정도 편성에서는 연승 기대치가 높습니다.
조창욱 기수가 오랜만에 괜찮은 말을 하나 받은 것 같습니다.
1스트롱애즈우드는 전개 이점은 있습니다.
유현명 기수까지 기승시켜서, 당연히 인기마로 팔릴텐데요.
사실 가지고 있는 기본능력 자체는 그리 쎄게 안봅니다.
마체도 좀 왜소하고, 딱 직전 정도의 능력입니다.
5스타로드가 혈통적인 기대치가 있습니다.
주행검사에서도 상당한 여유을 보였던 말인데요.
아직 어린 2세마지만, 전형적인 중장거리 혈통입니다.
데뷔전을 1000m가 아닌, 1300m로 선택한 것도 그런 이유 때문이고요.
향후 발전 가능성이 충분히 있습니다.
10제트스카이도 모래만 덜 맞으면 도전력이 있고요.
12신라의달밤은 최은경 기수라면 아예 추입작전을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8위대한비상 축으로..
후착은 5스타로드를 1순위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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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추천경주-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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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중전마마+8솔파랑.
두 마리에 인기가 집중되고 있지만..
사실은 둘 다 믿을 수 없는 말들입니다.
기본기는 8솔파랑을 더 쎄게 봅니다.
외측으로 사행하는 게 무지하게 심한 말이죠.
몸에 힘을 빼고 탔던 2번의 주행재검에서는 그런 모습을 덜 보였지만..
이런 버릇을 가지고 있는 말들이 쉽게 고쳐지지 않습니다.
구강자극판까지 보조장구로 추가를 했지만, 그래도 못 믿습니다.
4중전마마는 편성이 만들어낸 인기마입니다.
별로 쎈말도 아닌데, 편성이 워낙 약해서 팔리는..
발주에 대한 불안감이 여전히 있고요.
초반 전개가 원할치 못하면, 고전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틈을 노릴 수 있는 말이 분명히 있습니다.
말도 계속해서 좋아지고 있고..
편성도 약해서, 충분히 자력 승부가 가능한 도전마인데요.
그 말을 축으로 갑니다.
여긴.. 인기마 2두가 다 부러져도 이상할 게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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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파크미니스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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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몇마리 안나오는데..
무지하게 까다롭습니다.
8케이프매직이 전력상 조금 떨어지고요.
나머지는 어떤식으로 들어와도 이상할 게 없는 경주입니다.
1600m에서 다들 노림수를 가져볼 수 있는 말들이고요.
1마법의질주는 전형적인 장거리 스타일이죠.
전구간을 꾸준하게 힘으로 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3용왕담은 선행을 노려볼 수 있는 찬스입니다.
직전경주 공백후 체중이 급격하게 늘어나면서 고전했는데..
훈련이 부쩍 강해졌기 때문에 체중은 좀 빠졌을겁니다.
현장 체크가 필요하겠고요.
4에블린도 꾸준합니다.
다만 최근 뛰었던 상대보다는 조금 강해졌습니다.
5파크미니스터를 가장 재밌게 보는데요.
22조로 이적을 하고난 이후부터, 살아난 말입니다.
힘이 붙으면서 확실히 상승세에 있고요.
편성상 앞선 전개가 가능해, 전개 이점도 있습니다.
압축하기가 무지 까다로운데..
일단 5파크미니스터를 가장 쎄게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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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추천경주-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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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m에 강점이 있는 말이 왕창 몰려 나왔습니다.
3등급부터는 1000m 경주가 없기 때문에..
여기서 이기는 말은 더 이상, 1000m를 뛸 수 없겠네요.
6한센글로리가 문제의 말입니다.
최근 경주를 보면, 계속 경주 막판에 서는 걸음입니다.
특유의 스피드로 버티고 있기는 합니다만..
한 번 서기 시작한 말은, 습관적으로 서는 버릇이 생깁니다.
압도적인 인기마로 팔리겠지만..
이번 경주도 입상을 낙관할 수 없습니다.
오히려 인기2위인 2초동레이스가 조금 더 유리해 보입니다.
전형적인 단거리 말이죠. 1200만가도 간당간당한..
최근 상승세를 타면서 말이 꾸준하게 좋습니다.
어쨌든 노림수 말은 따로 있습니다.
적정거리 출전해, 전개 이점까지 살려볼 수 있는 말인데요.
복잡한 전개를 뚫고 막판에 올라올 수 있는 복병입니다.
그 복병 놓고..
인기마들을 후착으로 엮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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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메이저알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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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렷한 강자 없이 6파전 양상입니다.
1브라하, 4파크맨, 5킹짱, 6천년의바다, 8메이저알파, 10파이널에너지까지.
6마리가 골고루 팔릴 경주고 그 안에서 결정이 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1브라하는 전개 이점이 있습니다.
누가 선행을 가건, 안쪽 선입 전개는 보장이 돼있고요.
모래에 무지하게 민감했는데, 그것도 많이 고쳐진 모습입니다.
5킹짱은 직전경주 기대 이하였습니다.
1800m에서도 입상에 성공했던 말이라 무시는 할 수 없겠지만..
기본적으로 짧은 혈통이고, 기복이 너무 심합니다.
8메이저알파를 가장 쎄게봅니다.
경주거리를 대폭 늘인 직전경주 생각보다 잘 뛰었는데요.
선 추입이 자유롭고, 별로 기복도 없습니다.
1600m로 줄어든 경주 거리의 이점도 있고요.
8메이저알파를 축으로 후착 압축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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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마하승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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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마 접전 양상인데요.
여기 인기마 대부분이 직전경주 1700m를 뛰었는데..
11마하승리가 유일하게 1700m를 뛰어본 경험조차 없는 말입니다.
11마하승리는 전형적인 장거리 혈통입니다.
승급전이고 처음 뛰어보는 거리에대한 핸디캡은 있겠지만..
충분히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사실 편성 자체가 별게 없습니다.
1대천에이스는 직전경주 전개가 무지하게 꼬였었죠.
자리를 못잡고 초반 중반에 힘을 다 써버리는 바람에..
막판 직선주로에서 쓸 힘이 없었습니다.
게이트 이점이 생겼기 때문에, 어쨌든 직전보다는 낫겠고요.
나머지 인기마들은 별다른 변화가 없어 보입니다.
3스마트지프가 선행을 가면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는 정도네요.
언급한 인기마들 안에서 정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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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추천경주-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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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행마가 무지하게 많습니다.
어느 정도의 선행 경합은 있을 수 밖에 없는 편성입니다.
9우주대왕은 1200m가 적정거리인건 분명합니다.
다만 이번경주는 외곽 게이트라 선행 여부가 불투명합니다.
비교적 수월하게 선행을 갔던 직전경주도 결국 2착에 그쳤고요.
일정 부분은 한계를 보이고 있습니다.
후착으로 돌리고요.
나머지 말들은 다 비슷하게 팔리고 있어서..
누가 깜박이로 갈지는 배당판이 열려봐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워낙 선두권이 치열한 레이스라 깜박이가 아무 의미가 없기는 하지만요.
노림수 말은 선행형 말인데요.
이번에는 선행이 아니라, 추입으로 전개를 할 예정입니다.
딱 자기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편성을 만났고요.
생각보다 인기가 없어서, 배당도 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 말 축으로..
중,고배당을 노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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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청담도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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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A컵 클래식 대상경주입니다.
당췌 출전 이유를 알 수 없는 9천적을 제외하고..
나머지 8마리는 어쨌든 1등급에서도 한가닥 하는 말들입니다.
3청담도끼가 유력하죠.
별다른 설명이 필요 없어 보입니다.
5돌콩은 훈련을 하다만 느낌이 들긴 한데요.
51조 사이먼 조교사 스타일 자체가 좀 그렇습니다.
최근 확실히 살아난 모습이라, 강력한 상대마가 되겠고요.
변수가 전혀 없다고는 할 수 없겠지만..
3청담도끼와 5돌콩, 서울 말 2두의 우세가 예상됩니다.
사실 이런 경주는 베팅보다는 가볍게 관전에 의미를 둘 경주로 보입니다.
미리보는 그랑프리라고 하기도 애매하고.. 좀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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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추천경주-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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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전입니다.
2등급 1400m 편성치고는 그리 강한 편성이 아니고요.
여러 마리가 입상 도전이 가능하고..
실제로도 인기가 분산돼서 팔릴 것으로 보입니다.
인기1위는 2파이브폴드일 것 같은데요.
직전경주도 선행을 가서 깨졌었습니다.
최근 2등급에서 나름 꾸준히는 뛰고 있지만..
계속 최선에 최선을 다했던 경주였습니다.
무시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축마감도 아닙니다.
8영희시대는 선행을 가야 뛸 말인데..
선행을 가기가 만만치 않은 편성입니다.
선행을 못가더라도, 최소한 모래는 안 맞아야 합니다.
이 경주는 워낙 인기가 분산될 경주라..
큰 배당을 노릴 수 있는 경주는 아닙니다.
어느 정도 팔리는 말들 안에서 정리를 해야할 경주인데요.
직전경주에 비해 뚜렷하게 좋아진 말을 노려보겠습니다.
말이 좋아지면서 훈련도 강해졌고요.
충분히 자력 입상이 가능한 편성이라고 봅니다.
대략 10배-20배 사이의 중배당을 노리는 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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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이스트걸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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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장거리 경험이 있지만..
1700m를 처음 뛰는 말들이 몇 두 있어서 관심이 갑니다.
11이스트걸치가 대표적으로 늘어난 거리가 유리한데요.
선행까지 가기는 어렵겠지만, 순발력이 있어 충분히 앞선 전개가 예상됩니다.
번번이 앞에 있는 말들을 못 잡아서 3착에 그치고 있는데..
경주 거리가 늘어난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10나스카의태양도 괜찮습니다.
직전경주 조금은 아쉽게 3착에 그쳤지만..
직전보다는 편성이 조금 약해졌기 때문에 충분히 경쟁력이 있습니다.
1엠파이어킹덤같은 말을 조심해야합니다.
경주 거리를 갑자기 늘였지만, 혈통적으로는 긴거리가 문제없습니다.
경주 거리보다는 선행 여부가 더 중요한데요.
1번 게이트인 이번 경주는 선행까지 나설 수 있는 찬스입니다.
간혹 늦발주를 하긴 하지만..
여기서 선행만 수월하게 간다면 충분히 도전력이 있습니다.
5바다치프도 긴거리가 괜찮은 혈통이고요.
반대로 6플라잉뮤닝은 긴거리가 불리한 혈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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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추천경주-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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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근히 혼전입니다.
게이트 이점이 있는 1스카이돌풍이 유리한 것은 분명하지만..
여전히 모래를 좀 싫어하는 버릇은 남아 있습니다.
직전보다 분명히 경주 편성도 강해졌는데, 부담중량은 2.5kg이 늘었고요.
사긴 사야할 말이지만, 강축은 아닙니다.
10짱콩이 무지하게 빠른 말입니다.
경주거리를 1300m로 급격하게 늘였는데요.
혈통으로봐서는 늘어난 경주거리가 딱히 문제는 없습니다.
수월한 선행이 관건일 것으로 보입니다.
또 하나의 입상 후보가 바로 노림수 말입니다.
직전경주는 말을 완전히 잘 못 탔습니다.
차분하게만 타면, 충분히 자력 입상까지 노릴 전력입니다.
인기도도 살짝 밀려 있어서, 충분히 노려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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