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마뉴스 취재팀장 유정근의

내용있는 승부입니다. 

변명을 하고 싶지는 않지만
금요경마는 생각한 대로 경주가 풀리지 않았습니다.

무엇보다 놓고 때렸던 녀석들이 
능력이 아닌 경주 중 놀라서 경주를 망쳤던 것이 두 번 있었습니다.

제주 2경주의 8번 원평가속도와
부산 5경주 7번 헬로선샤인이 그들인데요



지난 일이지만 지금 생각해도 열이 받습니다.
제발 더 이상은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토요일과 일요일 좋은 내용이 많은 만큼
좋은 결과로 보답드리겠습니다.

이번 주도 좋은 내용들이 많습니다.
출처도 확인되지 않은 내용을 팔지 않습니다.

정확한 내용과 정보가 궁금하면
저 유정근과 함께 하시면 됩니다.

잘 했든 못 했든 다 지난 과거입니다.
계속 꾸준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유정근입니다.


서울.부산.제주를 가리지 않고 좋은 모습입니다.
전 애널리스트(analyst)의 관점에서 예상을 합니다.
집요함을 갖고 분석 하는 것을 즐기고 그래서 이 일을 시작했습니다.



마방 취재기자라 해서 들은 내용을 단순하게 전달하는 예상은 하지 않습니다.
그럴거면 이렇게 스트레스를 받지도 않을 겁니다.



이게 가니 저게 안 가니.. 그런 1차원적인 예상을 원하신다면
저와 함께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게 정보라 생각하신다면...



매주 꾸준한 적중이 나올 수 있는 것은
나름대로 분석의 시스템을 구축했기 때문입니다.
그 시스템을 바탕으로 이번 주도 좋은 결과를 만들겠습니다.

















매주도 좋은 내용으로 나오는 복병마
매주도 불안한 내용인 인기마들이 있습니다.
재료가 좋은 만큼 결과도 좋을 겁니다.










 

클라스가 다른 내용을 알려 드립니다.
내용이 궁금하다면 정보가 필요하다면
신마뉴스 취재팀장 유정근과 함께 하시면 됩니다.




 

승부 :  1/ 4/ 제5/ 6/ 7/ 9경주

메인승부 : 4/ 6/ 9경주 

유정근의 경주분석 총평

2025.05.03 토요일

서울 01R

국6등급 1,200M 별정A 일반 10:35 승부경주

 

- 월요일 준비때 부터 노렸던 녀석을 놓고~ 첫 승부!




오랜만에 첫 경주를 승부합니다.
첫 경주 승부는 그 어느 승부처의 선정보다 신중합니다.

첫 경주를 승부하는 이유는 분명합니다.
좋은 내용이 있고 그 내용에 앞서 이미 충분히 분석 되었기 때문인데요

취재에 앞서 준비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경마를 하지 않는 월요일과 화요일에는 취재를 위한
기초 자료를 공부하고 준비합니다.

그런 과정이 없으면 취재의 깊이가 얕아집니다.
월요일 봤을때 부터 이건 무조건 노려야지 했던 녀석입니다.
그 녀석에 대한 내용은 수요일에 충분히 확인했습니다.

그렇게 봐 왔던 녀석을 중심에 놓고
중배당 이상을 노릴 첫 경주 첫 승부입니다.

제주 01R

제6등급 900M 별정A 일반 11:00

 

데뷔전 출발이 좋지 않았지만
종반 추입을 보이며 입상에 성공했던 3번 가온천하입니다.

이번에는 거리를 늘려 900m이고
출발 연습도 열심히 하고 나서는 겁니다.

발주만 잘 나오면 선행도 충분히 가능한 녀석으로
준비도 잘 된 만큼 알아서 와 줄 강축입니다. 놓고 갑니다.

3번 가온천하를 제외하고는 딱히 눈에 띄는 녀석이 없는데요

9번 네온빛이 데뷔 이후 두 번의 경주 착순에 그치는 아쉬움이었지만
더 보여줄 걸음이 있습니다.

11주의 공백을 갖고 출전하지만
직전보다 더 좋아진 모습입니다.

출마표가 업데이트 되었을때 녀석을 보고
노리려고 했는데 저만 녀석을 보는 것이 아니덛군요
좋아진 만큼 갖고 가셔야 할 녀석입니다.

서울 02R

국5등급 1,200M 핸디캡 일반 11:25

 

50조의 9번 호세..
사실 직전 승급전에는 편성이 약했지만 어렵다고 봤던 녀석입니다.

6등급에서 보였던 걸음이 있어~
그렇지만 보기 좋게 제 판단이 틀렸는데요

직전 좋은 성적을 거둔데에는 여러 요인들이 있을 겁니다.
일단 취재에서 체중을 체크했습니다.

직전 체중이 증가했는데 이번에는 어떤지..
그 체중 잘 유지하고 있다라는 겁니다.
그 체중이 또 맞다고 50조에서는 보고 있습니다.

사실 직전 승급전 녀석을 보지 않은데는
단순히 승급전이기 때문은 아니었는데.. 저 그리 단순하지 않습니다.
여러가지 요인이 있었겠죠

이번에는 외곽에서 풀어야 한다는 것이 변수입니다.
말은 전보다 좋은데 연투를 이어갈 수 있을지..
전 놓고 가지는 않습니다. 뒤로 돌립니다.

제가 이번 경주 놓고 가는 녀석은
조만간 녀석의 특징때문에 휴양에 들어갈 녀석입니다.

이번 혹은 다음에 뛰고 대략 4개월 정도 휴양에 들어갈 겁니다.
그 녀석을 중심에 놓고 갈 겁니다.

제주 02R

제5등급 1,000M 핸디캡 일반 12:05

 

60kg의 높은 부중을 극복해야 할 6번 오라동인데요
부중이 우려스럽기는 해도 아직은 부러질 때가 아니라고 봅니다.

부러져도 여기서 부러지지 않습니다.
놓고 갑니다.

녀석을 중심으로 배당판이 흘러가는 상황으로
여러 두의 마필들이 엇비슷하게 팔립니다.

강축을 인정하고 가는 만큼 압축이 되어야
먹을 것이 있을 겁니다.

2번 붉은등불이 박성광 태워서 안쪽 2번을 잡고 승부이고
3번 결초보은이 종반 추입으로 풀어내야 하는 입장이지만 준비는 잘 되었고
4번 날려오라도 전보다는 낫다라는 겁니다.

적중해서 먹을 것도 없는 베팅이라면
차라리 쉬는 것이 나을텐데요
환수가 되도록 압축해서 정리합니다.

서울 03R

국5등급 1,300M 핸디캡 일반 12:45

 

데뷔전 내측 최적의 전개속에 우승을 차지한
48조의 2번 질주의여왕입니다.

가벼운 주로에서의 경주였고 또 경주가 잘 풀리기도 했습니다.
승급전인데 이번에도 안쪽 조건이 좋습니다.
실전은 뛰어 봤고 승급전 상대들이 아주 강한 것도 아닙니다.

48조에서는 조금 더 좋아졌다라는 건데
아직 검증이 완전히 된 것은 아니지만 당연히 봐야 할 전력입니다.
전력의 차이가 크지 않습니다.

10번 마이티러브는 체중이 쉽게 안 불어나고 있고
또 외곽에서 전개를 풀어낸 이후 추입해야 합니다.

5번 그리폰은 한 번 망가졌던 녀석입니다.
그래서 늘 준비가 조심스러운 녀석으로 컨디션은 직전 정도~

편성과 전개를 잘 따져야 할 겁니다.
그런 가운데 상태 좋아졌고 배당도 좋은 녀석 있습니다.
그 녀석을 강하게 엮어 보려 합니다.

제주 03R

제5등급 1,000M 핸디캡 일반 13:10

 

데뷔전 우승하고 승급전 51kg의 부중으로 뛰는
2번 천상화신인데 그냥 놓고 가면 됩니다.
알아서 와 줄 강축입니다.

선입이든 선행이든 알아서 와 줄 겁니다.
놓고 갑니다.

이번 경주는 2번 천상화신을 중심으로 배당판이 형성되는데
녀석을 인정하고 가는 만큼 압축이 관건인 경주입니다.

액면으로는 6번 최강지존인데요
녀석은 58kg의 높은 부중에 8주의 공백을 갖고 나섭니다.

뭐 더 좋아진 걸음은 아닌데요
과연 녀석이 낮은 배당을 지켜줄 수 있을지.. 애매합니다.
다른 녀석들의 준비가 잘 된 경주이기도 합니다.

서울 04R

국5등급 1,700M 핸디캡 일반 13:35 승부경주

 

- 해법은 딱 하나뿐인.. 그 길을 가려 할 녀석을 놓고~ 메인승부!




1번 고오고오같은 마필을 보면
왜 21조가 2025년 현재 다승 1위인지가 이해됩니다.

사실 훈련시 보이는 걸음은 크게 특징이 없습니다.
그럼에도 꾸준한 경주력을 보이고 있다는 겁니다.

개별 마필의 특성을 빨리 파악하고
해당 마필에 맞는 훈련을 진행한다라는 겁니다.

많은 인기를 모으지만 그렇다고 확고한 믿음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1번 고오고오를 볼때마다 저리 준비하고도
저렇게 뛴다는 점이 놀랍다라는 겁니다.
전 놓고 가지 않습니다.

일단 혼전입니다.

직전 잘 뛴 녀석들이 다른 녀석들에 비해
크게 앞서 있는 그런 느낌은 아니라는 겁니다.
배당이 나올 다분한 소지가 있는 경주입니다.

제가 놓고 가는 넘은 길이 하나입니다.
그 길을 알고 있고 그 길을 가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할 것입니다.
그 길을 가려 최선의 노력을 한다면 됩니다.

그 녀석을 중심에 놓고 안 팔리는 녀석들까지 엮어서
과감히 들어 갈 메인승부입니다.

제주 04R

제4등급 1,000M 핸디캡 일반 14:00

 

2번 지리산과 6번 동쪽샤인이 댓길로 팔립니다.
둘 모두 부러지는 그런 편성은 아닙니다.

그렇다고 이 둘밖에 없는 그런 경주도 아닙니다.
둘 중 한 넘을 놓고 가야 할텐데
제가 더 좋게 보는 넘은 2번 지리산입니다.

5주만의 출전으로 출전 주기 다소 길어졌고
파행의 병력도 있어 이리저리 알아봤는데 이상 없습니다.

부중도 그리 높지 않고
안쪽 번호도 좋고 경주를 풀어내기 너무도 좋아 보입니다.

이소연의 2번 지리산 문현진의 6번 동쪽샤인
등짝의 무게감은 6번이지만 축마로서으 안정감은 2번 지리산입니다.

2번 지리산을 놓고 압축합니다.

서울 05R

국5등급 1,700M 핸디캡 일반 14:25

 

48조의 9번 롯폰기드래곤을 놓고 갑니다.
최근 보였던 걸음만 보여도 충분히 통할 녀석인데요

이번에는 한결 더 좋아진 컨디션인 가운데
상대들도 별 것 없어 알아서 와 줄 강축이라고 보는 겁니다.
덜 팔려주면 그저 땡큐인데요

최근 뭔가 잘 안 풀리는듯한 김용근 기수의 보약이 될 녀석입니다.
먹고 힘내라는 겁니다.

9번 롯폰기드래곤도 보여준 걸음이 뭐 대단치 않음에도
녀석을 인정한다라는 것은 나머지 마필도 완전 기복마라는 건데요
그들 중 제대로 준비한 녀석을 엮어서 때립니다.

제주 05R

제4등급 1,110M 핸디캡 일반 14:50 승부경주

 

- 승부 걸려 노려야 할 녀석 있어~ 승부!



기복마 대결입니다.

보여준 모습으로 가려내려 하면 너무도 어렵습니다.
또 그런 관점으로 본다고 해서 풀어낼 수 있는 경주도 아닙니다.

일단 빠른 녀석들이 없는 편성입니다.
선행마는 없고 의지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라는 겁니다.

14주의 공백을 갖고 나서는 4번 원평천하도
얼마든지 선행을 나설 수 있는 편성이기도 합니다.
가지고 가야 할 녀석입니다.

그나마 4번 원평천하는 보이는 녀석이라면
뒤로 붙여서 노릴 녀석은 내용이 없으면 판단이 쉽지 않습니다.

4조에서는 5번 백호전사와 8번 바로고 2두 출전인데
누가 더 나을까요?

5번 백호전사는 최근 두 번의 경주 전현준을 태워
승부했다가 깨졌던 걸음이어서...

부중도 60kg인데 이번은 다를까요?
혼전인 가운데 제대로 준비한 녀석을 엮어서 때릴
오늘 준비한 유일한 제주의 승부입니다.

서울 06R

국4등급 1,700M 핸디캡 일반 15:15 승부경주

 

- 안 되는 인기마들 모두 자르고~ 과감하게 배당으로~ 메인승부!




전개의 그림이 어떻게 나올지..
선행 가려고 앞에 가려고 작정하고 나오는 녀석 있는데
그 녀석이 되는지 안 되는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앞에 가려 최선을 다 할 것이라는 것은 압니다.
어차피 안 팔리는데 배당으로 붙입니다.
놓고 가지는 않습니다.

4번 명진불패는 보셔야 합니다.
훈련의 패턴이 일정하지 않는 부분이 있는데
이는 녀석의 습성때문입니다.

훈련 들어가면 밥 먹는 것이 시원치 않은데
이번에는 밥도 잘 먹어 훈련 강도 올려서 준비한 겁니다.

지금까지 보인 걸음이 나름 꾸준하나
결정력이 아쉬웠던 것도 사실인데요

이번에는 밥 잘 먹고 나온다라는 겁니다.
밥을 잘 먹는다는 것은 무시할 수 없는 요인입니다.

지난 주 1등급 우승마였던 53조의 강풍마는
훈련 시작 전 체중이 560kg에서 시적했고 결국 경주때는 530kg이었습니다.
이런 것들이 내용이죠~ 직전은 자신감이 달랐다라는 겁니다.

안 되는 인기마들은 날리고..
배당 나올 수 있는 경주로 과감하게 붙어 봅니다.
인기마들이 부러져도 이상할 것 없는 경주입니다.

배당이 나오는 것이 너무도 당연해 보이는 경쥐인데요
팔리는 넘들 많은데 안 되는 넘들 모두 자르고
과감하게 배당을 노릴 메인승부입니다.

제주 06R

제3등급 1,200M 핸디캡 일반 15:40

 

8두의 단출한 편성입니다.
연투를 이어가고 있는 6번 일대명성입니다.

승급전 낮아진 부중의 이점이 좋아 보입니다.
상대들 뭐 대단한가요?

입상의 한자리는 와 줄 축마입니다. 놓고 갑니다.

출전 두수도 적고
압도적인 인기를 모으는 녀석을 인정하고 가는 거고~
그렇다면 때리고 받치기 이상은 안 될 겁니다.

준비 잘 된 넘을 한방으로 붙입니다.
배당이 어떨지.. 배당 가치 있다면 베팅 강도 올려서 붙어보려 합니다.

서울 07R

혼4등급 1,600M 핸디캡 일반 16:05 승부경주

 

- 잘 만들고 승부해 줄 녀석을 엮어서~ 승부!




거리는 1600으로 늘었고
무엇보다 부중이 58kg인 3번 영원빅맨입니다.
준비 잘 했고 더 좋아진 모습입니다.

상대들이 그리 강해 보이지 않고
코너에서 출발하는 1600m의 경주 3번에 이 편성이라면
선행이든 선입이든 원하는 포지션에서 경주를 풀어내는데 있어
큰 어려움이 없다고 봅니다.

상대들과의 대결이라기 보다는 부중과의 싸움으로 보여집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보십니까? 당연히 가지고 갈 녀석입니다.

1번 티나케이는 번호가 좋아졌고 등짝이 좋아졌습니다.
직전은 11번 외곽에서 할 수 있는 것이 많지 않았는데요
여기에 등짝은 씨씨웡입니다.

이상한 넘이 오는 편성 아닙니다.
어느 정도 인기를 모으는 녀석들간의 대결입니다.
붙어 볼 가치 충분합니다.
승부로 갑니다.

제주 07R

제1등급 1,400M 핸디캡 일반 16:30

 

그 동안 10전을 뛰면서 모든 경주에서 입상했던
5번 드림볼트의 복승률 100%는 직전 경주 깨졌습니다.

직전 경주 인기 1위였지만 위험하다고 했고
우리는 해당 경주 입상했던 2번 광아의죠이를 놓고
승부로 때렸습니다. 잘 때려서 먹었는데요
과연 이번은 어떨까요?

한 번 못 뛰었다고 안 팔리지는 않죠
이번에도 많은 인기를 모으는데 무조건 된다고 보는 녀석은 아닙니다.

8번 천하군자는 승급전입니다.
10주만에 출전인데 낮은 부중의 이점이 좋습니다.
공백 있지마 컨디션 문제 없습니다.

3번 해상도 아사무사 팔리는데 녀석은 안 봅니다.
쉽게 끝날듯 보이지만 쉽게 끝이 나지 않을 경주입니다.
곳곳에 함정이 있는 경주이기도 합니다.

서울 08R

국4등급 1,200M 핸디캡 일반 17:00

 

직전 경주 여유있는 우승이었고
그래서 부중이 높아진 6번 학산스피드입니다.

워낙 빠른 스피드입니다.
선행을 나서는데는 문제가 없습니다.

이번 경주 역시 그리 강한 상대는 보이지 않습니다.
전 고부중을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고 봅니다.

월요일 외주로에 모래를 보충했는데
그것이 마사회 자료에 업데이트 되지 않았는데요
당일 주로가 그리 무겁지 않다면 된다고 봅니다.

6번 학산스피드를 인정해도 뒤로는 혼전입니다.
팔리고 없을 넘들이 꽤 보이는데 그런 넘들은 모두 자르고
안 팔리지만 준비 잘 하고 배당 좋은 녀석들을 붙여서 때립니다.

서울 09R

혼3등급 1,200M 핸디캡 일반 17:30 승부경주

 

- 지켜봐 왔던 녀석을 놓고 쌍복 배당으로~ 메인승부!




잘 아는 녀석이 있습니다.
그 동안 계속 변화를 살폈던 녀석이 있습니다.

그 녀석을 이번에 노려야 할 타이밍입니다.
그래서 들어가는 메인승부입니다.

쌍까지 엮어서 때리시기를 바랍니다.
직진 경주 좋은 성적이었던 8번 파르키우스인데요

녀석을 제외한 너마지 녀석들이 최근 성적은 영~
그래서 8번 파르키우스가 연투 되는건가요?

그럴지도 모르겠지만
전 8번 파르키우스를 놓고 갈 마음이 없습니다.
뒤로 돌립니다.

단거리 경주이고 종반 끝걸음은 없지만
초반 순발력이 좋은 녀석들이 있습니다.

그들 중 선행은 누구일지..
좋아지기를 바라며 지켜봐 왔던 녀석을 중심에 놓고
배당까지 엮어 때릴 메인승부입니다.

서울 10R

국3등급 1,800M 핸디캡 일반 18:00

 

승부 여부를 깊게 고민했던 경주인데
9경주를 메인승부로 하면서 승부로 선정하지 않았지만
붙어 볼 가치는 충분합니다.

7번 벌교의스타가 승급전입니다.
직전 경주 선행의 전개였고 여유있는 우승이었습니다.
그리고 승급전인데 컨디션은 여전히 좋습니다.

편성도 강해 보이지 않고 문세영 기수 기승이어서 많이 팔리는데요
과연 연투를 이어갈 수 있을까요? 놓고 가지 않을 겁니다.

2번 태평히어로는 35주의 공백을 갖고 나섭니다.
공백 이후 복귀전 마이아 기승합니다.
가서 깨질지언정 승부를 하려도 제대로 준비했습니다.

여러 두의 마필들이 의지를 갖고 제대로 준비했는데요
그들 중 누가 가장 나을까요?

제 눈에는 혼전입니다.
7번 벌교의스타 말고 여러모로 더 낫다고 보는 녀석 있습니다.
그 녀석을 놓고 7번 벌교의스타가 부러지는 배당까지 노립니다.
붙어 볼 가치 충분한 마지막 경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