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9일 악마

1경주-11번 오복이(시천)

데뷔이후 이렇다할 성적을 보여주지 못하고있는 마필로 인기를 모으지 못할것으로 기대되나 최근 새벽조교시 달라진 발걸음을 보여주고있어 약편성의 호기를 살린다면 첫입상 기대치높다

2경주-7번 선엠페러(승태)

데뷔전 많은 관심을 모으며 후착성공이후 약 8개월간의 경주공백기는 있으나 공백기가 찰과상과 피부염에 의한것으로 운동질환이 아닌관계로 경주를 전개하는데는 무리가 따르지않을듯. 기본능력이 뛰어난 마필이라 공백기를 극복할수 있을듯

3경주-10번 등태산(혜선)

순발력이 떨어져 다소 고전을 하고있는 마필이나 이번경주 빠른선행마가 없어 전개의 유리함이 따를것으로 보이고 새벽훈련시 혜선기수와 좋은호흡을 보여주고있어 초반 선두권 가담하며 전개한다면 우승권 마필과 대등한 경주를 펼칠것으로 보인다

7경주-14번 마블러너(을운)

승군전이고 첫도전하는 경주거리로 인해 인기를 모으지못할것으로 보이나 많지않은 기승횟수에도 불구하고 좋은성적을 보여주고있는 을운기수의 승부욕이 가미된다면 승군전이 걸림돌이 되지는 못할듯

12경주-9번 컨시스턴트석세스(경호)

직전경주 혼1군 승군전에서 강자를 만나 4착의 성적을 거두어 1군 무대의 적응력을 보여준 것으로 기대되나 직전 강한승부를 하지않은점을 감안하면 이번경주 비록 상대가 강해졌다고 볼수있으나 능력상 쉽게 지지는 않을 전력인만큼 승부의지가 입상의 관건이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