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4(土) ③월드패션 - ⑧콜리타스 - ⑨해피플레이 // 쌍13.5배 (복7.0배) (삼복32.7배) (삼쌍101.4배) // 메인 승부 모든 승식 주력 “③월드패션은 대가리 인정, 자신하는 인기 4위마 ⑧콜리타스 붙여 메인 승부 주력, 인기 7위마 ⑨해피플레이 배당 보조 공략”
⑧옥천스나이퍼 - ③지구라트 - ④라온스프린터 // 쌍6.1배 (복4.3배) (삼복15.0배) (삼쌍42.0배) // 모든 승식 주력 “첫 경주 데끼리 인정하는데, 발주 보강하고 나오는 인기 6위마 ④라온스프린터는 배당 보조 공략”
①한강파워 - ⑤시크릿왕자 - ⑥샤프선샤인 // 쌍15.9배 (복11.0배) (삼복35.5배) (삼쌍100.9배) // 배당 추천경주 모든 승식 주력 “데끼리(복2.7배) 팔리는 ④아치러너 꺾고”
⑤조이브라더 - ⑨글로벌보배 // 8.3배 (쌍14.8배) // 마지막 경주 주력 “데끼리 팔리는 ⑥월드참 꺾고”
[최명호의 토요 승부 포인트]
토요경마 승부는 서울 1, 4, 5, 9(메인)경주입니다.
[제 1경주] 첫 승부 내용 있어 강도 높일 첫 경주
첫 경주지만 노림수가 있어 승부처로 정했습니다.
국6등급 2세 루키1 경주인데 1000m입니다. 이번 주 루키1 경주가 두 개인데 여긴 1000m이고 일요일 제 1경주는 1200m입니다. 투표부터 준비한 2세 신마 13두가 어느 거리로 가느냐가 초미의 관심사였는데.. 1000m인 여기에 8두, 내일 1200m에 5두가 투표를 했습니다.
이런 이유로 데뷔전에서 2위를 한 성적임에도 1전의 전적을 갖고 있는 6내길의캡틴은 막판까지 눈치 작전을 펼치다가 10번째로 여기에 투표를 하면서 원하는 거리인 1000m 출전권을 확보했습니다. 이런 역경을 넘어 1000m 출전권을 따낸 6내길의캡틴이 올대가리 강축으로 팔리는데.. 어느 정도는 인정하지만 축으로까지는 보질 않는데 그럴 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1송암스카이, 3한강글로리, 4서울최강자, 7용비파워, 8폭스그레이, 11라온더탑 이런 마필들이 인기도는 떠나 입상을 노릴 마필들인데요..
여기서 팔려도 내용 갖고 자를 마필들은 잘라내며 마권 수 줄일 수 있고.. 보여준 것 보다는 준비가 잘돼 데뷔전부터 자신하는 내용의 노림수 축도 있어..
인기 1위인 6내길의캡틴과 와도 섭섭지 않겠고.. 만일의 사태 시에는 배당까지 있을 첫 승부경주입니다!
[제 2경주]
저배당 데끼리? Oh No~
국6등급 1200m 연령오픈 암말경주입니다. 지금은 암말경주에 상금을 더 주지는 않기에 예전에 비해서는 투표가 덜 치열하지만 그래도 암말끼리 뛰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어 일반경주보다는 투표 경쟁률이 심한 편의 경주이기는 합니다.
그런데 2행복한여왕의 경우 4세 암말로 9전 빵빵에서 보여지듯이 승부끼에 약점을 보이는 마필인데, 등 떠밀려 축으로 팔리는 상황입니다. 물론 마방에서 편성 호기라 기대는 하지만 “우리 꺼는 대가리야”라는 정도의 자신감은 아니라 뒤로 돌립니다.
3세 암말인 9가나드림이 후착 데기리인데.. 한 번 입상한 지난 4월의 경주는 앞 선 다 죽으면서 끌리듯이 왔던 상황이고.. 오히려 이빠이 들이댔던 5월의 경주는 젖은 주로에서 그 정도였던 마필로 준비 상태로 봐도 과한 인기라 얘 역시 뒤로 돌립니다.
3정상히트, 4성은라이징, 6예지몽, 8티아모, 10파인데이, 11네모스피릿 이런 마필들이 도전마로 팔릴 분위기인데.. 이 여섯 마리 가운데 네 마리는 “우리 꺼 힘들어”라며 꼬리 내렸고.. 두 마리만 저배당 데끼리 깨러 가겠다는 입장이라 정리가 되는데..
그 둘 가운데 하나는 “완전 좋아져 이번엔 다를 것”이라는 자신감으로 노리는데. 그 노림수마를 아예 축으로 놓고.. 중배당 기본에 배당 마권까지 노리고 들어갈 경주입니다!
[제 3경주]
거리 줄이고 기수 바꾼 ⑥익스펙트
1샤프선샤인이 상대적인 인기 1위로 팔리고.. 6익스펙트가 인기 2위 상대마로 팔리는데.. 둘 가운데 더 좋게 보는 마필은 6익스펙트입니다.
1샤프선샤인은 순발력보다는 뚝심으로 꾸역꾸역 뛰는 스타일이라 타이밍을 놓치면 실족할 리스크가 있는 반면.. 6익스펙트는 최근 두 번 1400m에 출전해 아쉬움 남겨 거리 줄였고 기수도 근성 좋은 이동하로 교체했는데.. 특히, 훈련 시 변화에 대한 기대치 높아진 부분에 더 점수를 주고 있습니다.
이 데끼리 마권에 도전할 수 있는 마필로는.. 마방 이적 후 신경 써서 준비하고 나오는 2바로챔피언.. 공백 있지만 준비 상태 좋다는 7골드마이티.. 직전 안 팔리고 입상하며 상승세 보여준 10빛나는금성.. 이렇게 세 마리가 더 있는데..
베팅에서는 선택과 집중이 필요할 경주입니다!
[제 4경주]승부경주
중배당 한 구멍에 제대로 승부
2행복한문막이 상대적인 인기 1위로 팔리는데.. 준비 상태, 거리 경험, 편성 호기 등 여러 조건에서 무시할 수 없어.. 강축까지는 아니지만 어느 정도는 인정할 분위기의 경주입니다.
반면에 후착은 혼전 구도입니다. 5오키드밸리와 8럭키파워가 후착 데끼리를 다툴 상대마로 팔리고.. 여기에 더해 1레몬블레이드, 3실버부스터, 4회두령, 11그랜드파워까지.. 몇 마리가 더 도전마로 팔릴 분위기인데..
이처럼 후착으로 팔리는 마필들 다수가 자신감이 떨어져 덜 볼 수 있고.. 반면에 한 마리는 2행복한문막을 이겨볼 타아밍이라는 내용이라..
중배당 한 구멍에 집중해 강하게 때릴 승부경주입니다!
[제 5경주]연타 승부
중배당 연타 승부
국5등급 1700m경주인데.. 특징은 기복마 편성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5신의반전이 축으로 팔립니다. 10전에 우승 없이 2등만 네 번 한 마필이라 승부끼 의심도 가능할 수 있지만.. 직전 1700m 첫 도전에서 출발 불안과 경주 중 주행불량 극복하며 근성 보인 석패에.. 걸음 늘고 있는 3세마라 입상 한 자리 안정감에서는 우위에 있겠습니다.
2스타케이, 3피엔에스아이, 6클럽디 이런 마필들이 후착 삼파전을 형성하는데.. 이 가운데 이번에 강하게 믿고 마권 살 마필 있어 주력 붙이고..
7그린필스타, 8원더풀위싱 같은 도전마와.. 9페더럴킹, 11선더호스 같은 복병 가운데서도 노릴 마필 한 마리 있어..
중배당 기본에 고배당 마권까지.. 강하게 때릴 연타 승부처입니다!
[제 6경주]
삼복승 단방?
경주 성립 최저 두 수인 8두로 만들어진 국5등급 1200m 경주입니다. 등록 시에는 10두가 했지만 8조의 ‘예술이야’와 37조의 ‘인디언의별’이 훈련을 하지 않으면서 8두가 준비를 했는데.. 투표 마감 직전까지 7두만 투표를 해, 국6등급 탈락마들의 마방에서는 “혹시 깨지는 것 아냐?”라는 기대가 있었지만.. 막판에 2조의 3하이파크가 투표를 하면서 탄식이 있었던 경주이기도 합니다.
승급마인 1나인이글이 축으로 팔립니다. 직전 7마신을 이기면서 레이팅 32를 받아 여기서 2위만 해도 승급할 가능성이 열렸습니다. 그런데 레이팅이 높아 부중은 승급전임에도 56kg의 부중으로 직전과 동일하고.. 1번 게이트라 선행이 유력하긴 하지만 외곽의 5선더블루와 8럭키바운스의 압박은 떨쳐내야 하는 숙제를 안고 뛰게 생겼습니다.
4선더블루가 인기 2위 데끼리 팔릴 마필인데.. 레이팅 34라 3위를 해도 승급할 가능성 열려 있는데.. (물론 핸디캐퍼가 3위 시 1점만 더 주면 승급을 안 하기에 절대적인 것은 아님) 높아진 부중이지만 직전 기세라면 무시할 수 없는 인기마 맞습니다.
승급마인 2플라잉스타가 인기 근소한 3위로 데끼리 다툴 마필인데.. 직전 데뷔전부터 우리가 노렸고 추입으로 우승한 2세 암말로.. 만일 여기서 복승식을 한다면 중심에 놓고 싶은 잠재력 보유한 기대주입니다.
일단은 위 인기마 세 마리의 삼복승 마권을 유력하게 보고 있는데..
승급 착순 등의 문제와 복병의 선전으로 이 삼복승 마권이 깨진다면.. 안 가듯이 후미에서 타다가 추입할 6허니펀치.. 승급마지만 연속 입상 상승세에 계속된 감량의 7송암드래곤.. 외곽 불리하지만 선행만 나서면 더 뛸 수 있는 8럭키바운스.. 이런 마필들이 일 낼 수 있는 마필들인데..
이런 정리를 바탕으로 압축해 들어갈 경주입니다!
[제 7경주]
경기도자시배 (GIII)
총 상금 5억, 우승 상금 2억 7천 5백만원의 경기도지사배 대상경주입니다. 과천시장배를 제외하면 일요일이 아닌 토요일에 특별경주도 아닌 대상경주가 펼쳐지는 생경한 풍경인데.. 전통 있는 대회라면 몇 월 몇 째 주 일요일이라는 관행을 지켜야 하지 않는가? 라는 질문에.. 야간 경마에 펼치면 더 재미있지 않겠냐는 답변이었는데.. 이런 이유로 다음 주에 있을 농림축산식품부장관배와 이번 대회까지 두 개를 토요일에 치르게 됐습니다.
경기도지사배는 올해 국산 3세 암말 대상경주 시리즈인 트리플티아라 시리즈의 마지막 경주입니다. 루나스테익스와 코리안오크스를 우승한 6즐거운여정이 아직까지는 시리즈 우승 확정은 아니지만 거의 근접해 1억원의 인센티브를 챙길 가능성 높은 상황에서.. 이번에 우승을 하면 2023년 국산 3세 암말 삼관마라는 역사를 쓰는 것인데.. 현재까지 보여준 모습에 더해 상대마들의 출사표까지 고려했을 때 그 가능성을 높게 볼 수 있겠습니다.
후착 데끼리 팔릴 마필은 10라온포레스트인데.. 루나스테익스와 코리안오크스에서 6즐거운여정에게 지면서 연속 2위를 했는데.. 이전에는 과연 어떤 결과를 만들어낼지 궁금한 부분입니다.
직전 반 마신 차로 3위에 그쳤던 12원더풀슬루.. 직전 추입으로 4위했고 길어진 2000m라 기대치 높여 나서는 5점순이고.. 직전 추입으로 올라오며 모래 적응력에 더해 다른 가능성 보여준 3닥터오스카.. 되든 안되든 비 온 주로에서 선행 나서 “따라올 테면 따라와 보라”는 13라온자이언트.. 이런 마필들이 도전마 및 복병인데..
데끼리 인정한다면 압축이 관건이고.. 다른 각도로 접근한다면 마권 수 보다는 배당이 포인트가 될 대상경주입니다!
[제 8경주]
상승세의 ⑦피닉스서브
혼4등급 1300m 경주인데 국산마들이 인기를 다 가져갑니다. 미국산마 5두에 국산마 6두인데 인기 1위부터 6위까지가 모두 국산마입니다.
이런 가운데 7피닉스서브가 강축으로 팔리는데.. 부중 높아졌지만 덩치가 큰 마필이라 55.5kg은 부담 없고.. 준비 상태 좋고 편성 호기에 상승세 뚜렷해 입상 한 자리 가능성 높게 볼 수 있습니다.
승급마인 8투혼특급이 데끼리 팔리는데.. 선입으로 2연승 거둔 과정도 여유가 있고 감량 유리함도 유리한데 거리 부담도 없어 가능성 높은 데끼리 마권입니다.
5헌터블레이드, 6광치기, 9강력한지금, 11몬스터파워 이런 마필들이 도전마가 되겠는데.. 5헌터블레이드와 11몬스터파워가 자력 도전 기대해 볼 수 있어..
데끼리를 무시할 수 없는 편성이라.. 선택과 집중이 필요할 경주입니다!
[제 9경주] 메인 승부
제대로 때릴 메인 승부
최근 메인 승부 적중률이 높았는데 지난 주 일요일 실족을 했습니다. 이번 토요일에는 반드시 잡는다는 의지인데 내용이 정리가 돼 가능성 높게 보고 있습니다.
9두로 성립이 된 국3등급 1400m 경주입니다.
5하이하이가 드러난 축으로 팔립니다. 직전 59주라는 장기 공백 후 출전임에도 기본기 보였는데 이번엔 정상 주기 출전이라 많이 팔립니다. 부중 56.5kg이고 거리 1400m이지만 두 가지 모두 극복해 본 부분이라 이 점이 문제가 되진 않겠지만.. 비가 온 불량주로에서 늦추입의 우려는 살짝 있을 수 있겠습니다. 아무튼 얘를 놓고는 아니고 뒤로 붙이는 전략입니다.
2라온더아리아, 3새내파워풀, 4컴플리트엔젤 이렇게 세 마리가 데끼리를 다툴 상대마로 팔리고.. 7더리퍼와 8영광의미소가 제법 배당이 있을 도전마 또는 복병으로 대두가 되겠는데..
이들 가운데 미리부터 자신 없어하는 마필들 걷어내면서 마권 수 줄일 수 있고.. 반면에 이번에 단순히 입상이 아닌 우승을 기대하는 마필도 있어..
믿음을 갖고 압축해 강하게 때릴 마무리 승부이자 메인 승부입니다!
[제 10경주]
중배당 한 방에 집중 마무리
혼4등급 1400m 암말경주입니다.
8해운대갈매기가 상대적으로 좀 더 팔릴 수 있지만.. 강축까지는 아니고 서로 같이 팔리는 접전입니다.
그렇지만 8해운대갈매기는 좋게 보는데.. 직전 단승식 2.1배의 압도적 인기마로 팔리고 졸전 펼쳤지만.. 당시는 1700m를 처음 뛰면서 벌어진 결과였고.. 이번엔 거리 줄여 1400m 경주이고, 직전과는 다른 암말들끼리 뛰는 경주라 기대치 높입니다.
후착은 혼전 구도입니다. 1아라챔프, 3히든브레인, 4걸작드림, 5화씨벽, 7악동아르고, 10해피삭스 인기도를 떠나 이처럼 다수의 마필들이 상대마 및 도전마 또는 복병으로 입상에 도전할 마필들인데..
이 가운데 “몸 상태 별로라서” “승급전이라” “부중이 높아서” 등등의 이유로 자신감 떨어지는 마필들 있는데.. 이런 마필들은 걷어내면서 마권 수 줄입니다.
반면에 이번엔 확 좋아져 보여준 것 보다는 더 뛴다는 마필 있어.. 그 마필을 엮어, 중배당에 강하게 때리며 끝낼 마지막 경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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