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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김재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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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수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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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2-01-30 12: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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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3일 [무패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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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12년02월03일(금) 제11경주 국1 1400M 핸디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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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존설화 한 암 5 한상복 박호익 0 1,200 1,500
2 흑두장군 한 수 4 백광열 이종훈 0 1,380 2,380
3 최고영웅 한 수 5 백광열 이종훈 0 1,280 1,740
4 카오산 한 거 7 울즐리 김흥보 1 1,780 2,520
5 판타레이 한 거 5 울즐리 이득선 0 600 1,650
6 샤이닝챔피언 한 암 5 조용배 김무현 0 180 640
7 머니헌터 한 수 4 오문식 유상호 0 600 2,550
8 무패스타 한 수 6 민장기 김욱수 0 2,990 4,770
9 강한여자 한 암 6 조머피 이시돌협회 0 250 250
10 우듬지 한 수 5 조머피 김장겸 0 430 3,260
11 성산의번개 한 수 5 이정표 김중길 0 460 640
12 탐라히어로 한 암 6 김창옥 탐라유통 0 1,100 2,380
13 싸이클론 한 암 4 김남중 박소이 0 1,200 2,050
14 단독강자 한 수 7 유병복 전성연 0 0 250
15 나이트무브스 한 암 5 김재섭 고경민 0 1,100 1,530
16 물보라 한 암 6 최기홍 김원식 0 1,360 3,910
17 천만영웅 한 수 6 최기홍 이성영 0 0 1,810
18 커밍스루 한 수 5 윤주혁 민우식 0 0 880
19 아임레전드 한 암 5 김병학 이혜선 0 0 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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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설화]
직전 승군전 걸출한 스피드 살리며 선행을 나서는 초반 그림은 역시 경쾌했지만
늘어난 거리 허덕거리는 끝걸음에 맥한번 못추며 무너지면서 뒷심보강 절실.
내측 배정받아 편하게 레이스 이끌어 나갈 조건이면 후착권 살펴볼 필요 있어.
[흑두장군]
직전 경주 왼 앞다리 부상으로 당일 경주 제외되었지만 양호한 초반 스피드와 뒷심
까지 겸비된 상승세 발걸음에 승군전 빡빡해진 상대들을 맞이해서 어느정도 경쟁력
을 보일지 흥미로움을 던져주는 마필.
[최고영웅]
11/11일 1800거리 기습적인 선행으로 입상 일궈낸뒤 나름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으
나 상당히 빠르게 흘러갈 레이스에서 밋밋한 앞뒤 걸음으로 힘겨워 보여
[카오산]
연속해서 바닥을 쳐 부담중량은 어느정도 내려 앉을듯 싶지만 문제는 역시 짧은거
리.하지만 저력 있어 특급 기승한다면 언제든지 가능한 검증된 전력으로 주목
[판타레이]
휴양이후 세번째 출전만에 여유승 일궈내고 카오산과 동반 출마등록.확연한 회복
세와 단거리 경주력을 종합하면 후착권 정도는 군침 흘려 보겠지만 상대가 강해
[머니헌터]
초반 스피드를 포기하면서 서서히 종반 탄력 보강시켜 나가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전력.거리는 붙어볼만하다 해도 뻑하면 불안한 출발 연출하는 모습으로
승군전 경쟁력 발휘 기대치는 낮추는 것이 수순.
[무패스타]
5연속 입상하며 안정된 경주력을 유지하다 연속해서 주춤거리며 아쉬움 남기고
있는 마필.스피드와 어지간한 뚝심까지 겸비된 전천후 발걸음 보유하고 있어
당연하게 눈길을 줄수 밖에 없을 상황이지만 고부중으로 인기 과도하다면 찝찝
[우듬지]
스피드 약하고 기복기를 보이는 부분이 거슬리기는 하지만 승군이후 동거리 2회
입상을 이뤄냈을 정도로 강점 보유하고 있어 결코 무시할수 없는 전력.직전같이
최후미 맨바닥 추입이 재현되지 않고 한발 서둘러 붙여간다면 자력 입상 가능
[탐라히어로]
조성곤 기수가 6번의 퍼펙트한 입상으로 찰떡 궁합을 맞추다 7번째 3착 삑사리
나면서 아쉬움.탁월한 초반 스피드에 게이트 좋다면 언제든지 선행을 나서기는
마음먹기에 따랐고 발걸음 자유롭다는 부분에서 주목은 당연.기승 기수에 관심
[나이트무브스]
걸출한 스피드 보유하고 있어 초반 선두장악 성공여부에서 입상당락이 좌우될
전형적인 스프린터.선행 상대마 지존설화보다 게이트 불리해 진다면 매력약해
[물보라]
직전경주 게이트 유리해진 가운데 간만에 선행 욕심을 내면서 레이스를 이끌어
나갔으나 결승종반 한발부족 3착 나름 선전.탐라히어로 보다 반수 아래로 평가
했던 마필이었으나 나이들어 오히려 반전의 끈적거리는 근력 보이고 있어 매력.
발빠른 선입권 내외곽 넘나드는 전천후 발걸음으로 적정거리 강공은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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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nt]
선행권 지존설화와 나이트무브스의 뒷심이 약간 간당간당 거리는 가운데 거리
조건상 선입권 물보라와 무패스타,그리고 흑두장군이 결승종반 어느정도 끈기
를 발휘할수 있을지 관전 포인트.
선두권 붙이기 어려운 카오산과 우듬지가 종반 뚝심으로 한발 써 보겠고 회복
세 과시했던 판타레이와 자력입상 가능한 탐라히어로 관심.
월등한 우세전력이 없는 난타전 구도에서 재미있는 배당판이 흘러갈 편성인데
깜빡이에는 철저하게 눈길 돌린뒤 소폭 이변을 노려보는것이 상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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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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