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요일 두번째 승부처 제6경주

연속 빠른 레이스에서 고전했던 별빛동자(단식2.2배)
워낙 약편성을 맞아 입상 가능성을 그 어느때보다 높게 인정하면서,

고만고만한 후착권 난타전 구도
굳이 저배당에 의미를 부여할수가 없다는 결론을 내리고 승부!

별빛동자가 선행을 장악하지는 못했지만
기대만큼 게이트잇점을 극대화 시키면서

외곽 강공으로 밀었던 샛별사랑의 선행후미 펜스자리를 손쉽게
초반 선점하는 그림이 나오면서 안심하고 후착권만 째려봤습니다.

하지만

직전경주 발빠른 선입권 전개를 가져갔던 칸의영웅(단식19.6배)이
의외로 초반 선두권 붙여내지 못하며 후미권 졸레졸레 따라가는 그림이란

절망감을 불러 일으켰으니...

1400거리
한번은 늦발 후미추입
한번은 발빠른 선입강공

편성에서 크게 뒤질것 없을 앞뒤걸음 어느정도 보여줬고
이번경주 줄어든 1300거리에서 원정일 연속기승이면 충분히 통할수 있다는 믿음이
순식간에 까우러 졌던것입니다.

그런데

중위권 후미에 바짝 붙여 결승직선 들어서는 파란모자 칸의영웅.
심장이 콩당거리기 시작했습니다.

방어마권 샛별동자의 끝걸음이 급격하게 무뎌지면서
결승직선 외곽으로 올라오기 시작하는 주력마권 칸의영웅에 대한 기대감이 들끓어 올랐지요 

내측으로 기대는 마필을 제어하느라
제대로 된 추진이 어려웠음에도 끝걸음을 붙여내며 짜릿한 후착 성공

힘들었지만
반대적으로 그만큼 기쁨이 크게 다가오게 만들었던 15.8배 주력마권

원정일 기수...어찌 그리 고맙던지...
예전 자비스를 타고 마주협회장배를 거머쥔 모습이 아련히 떠오르게 만들었던 추진동작 같습니다.

날씨가 풀리면서 서서히 물이 오르기 시작하는 승부처 적중.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각오를 다지면서!

▷▷<b>제1경주</b>◁◁

선행찬스 [2]무브먼트

매끄러워진 스피드로 가능성 높였던 [2]무브먼트

이번경주 워낙 느려터진 상대들을 맞아 초반 선행을 장악해
들어갈 가능성 높게 평가할수 있겠고 직전 끈기 정도면 버티기 충분하다는 판단.

계속되는 스타트 실패로
걸음 신장세 제대로 이끌어내지 못하고 있는 [6]맹호군림과 [7]팔기군.

2두 공히 또 다시 출발 불안 재현될 가능성 높아 보이는 마필이지만
상대마들 허접스러운 가운데 직전경주 빠르게 올려 붙여가는 중속을 감안하면
강력하게 맞불 놓을만한 입상 도전권.

데뷔전 자리선점 밀리면서 외곽 뱅뱅돌고
무기력 했던 [5]호걸풍은 어느정도 변화 보일듯해 현장 세심하게 살펴봐야.

게이트 유리한 [1]에버마스터
약간의 기복기를 보이고 있어도 최하위군 언제든 자력입상
가능한 추입력 보유한 복병권으로 마냥 무시하기에는 어려워.

인기마와 도전마들의 전력차가 미세하여
일말의 이변연출 개연성 열어둘 필요는 있겠지만

전개 유리한 [2]무브먼트와

저배당 완성도를 어느정도 높게 평가하고 싶은 경주입니다.  

▷▷<b>제2경주</b>◁◁

입상 유력! [9]골든타켓

확실한 걸음변화 과시했던 [9]골든타켓

데뷔전 늦발후 졸전 펼친뒤

두번째 출전에 정상출발 드러내면서 후착 노려보는 발전된 앞뒤걸음과
김석봉 기수 연속 기승하여 작심하고 강공으로 밀어붙일 인정할만한 인기마.

출발 실패만 없기를.

적임 기승하는 [8]라온리치

직전경주 당일 기수교체후 최후미 설렁설렁 걸음만 재봤고
스피드가 약간 밀리기는 하지만 조경호 기승에 어느정도 경쟁력은 발휘할만.

잠재력 높은 [7]신흥여장

상당히 샤프한 초반스피드로 시종일관 여유잡고 주행심사
가볍게 통과하며 기본기 남겼던 마필로 데뷔전 강공이냐.탐색이냐가 문제.

허덕허덕 거리는 [6]비르투오사
줄어든거리 맞이한 [10]사하라등이

후착권 한자리 모색해 볼만한 전력들 이지만 약간 버거워 보이고,

전체적으로 인기권들의 우세가 예상되는 가운데

내측선 곱게 붙여갈 [2]특급이벤트의 낮아진 부중 주목!

▷▷<b>제3경주</b>◁◁

거리가 좋다! [4]에스에스이천

직전경주 의도적으로 선행을 회피하고 선입전개를 택하면서
후착경합 아쉬움 남겼던 [4]에스에스이천의 입상이 유력시되는 경주.

기승술 약간 미흡하기는 하지만 확실하게 보강된 끈기에
선행과 선입 전개 상관없이 발전된 기량변화 보여줄 가능성 높게 평가할수 있을 전력

웬만하면 선행으로 우승 노려볼 호기.

불안불안 [9]대한동자

직전경주 1200거리 상당히 보강된 끈기를 남겼고
최단거리 맞아 어느정도 가능성을 유추할수 있을 전력이지만

보여준 정도에 비하여 현장인기 조금 과하게 불지 않을까 우려스러운 마필.

게이트 유리한 [1]안성파티

주행심사와 데뷔전 연속 늦발한 전력이라
게이트잇점을 크게 봐주기는 어려워도 결승직선 끝걸음은 쓸만한 모습.

기복기 있어도 경쟁력 무시하기 어려운 [10]보난자

인기마 [4]에스에스이천을 제외하고는 졸망졸망한 후착 경합구도에서
현장상태 이상없다면 반드시 주목해야.

전체적으로

최저배당에 심취하기에는 어려울 경주!

▷▷<b>제4경주</b>◁◁

<font color="blue"><b>★ 첫번째 승부처 ★</b></font>

도저히 인정할수 없는 최저배당 구도!

입상 도전권들 전력차 미세한 가운데 박빙의 레이스 펼쳐질 편성.

선행 버티기 성공했던 [1]다링비전.

게이트잇점 돋보이는 가운데 다시한번 발빠른 순발력으로
연투 노려볼수 있는 인기마.

초반 경합이 약간 우려되기는 하지만 직전 보였던
순발력에 출발실패만 없다면 무난한 선두장악후 버티기 기대.

가능성 높여가는 [8]동방탐험.

결승직선 날카로운 추입력 과시하면서
가능성 남겼던 마필로 또한번의 기량발전 무시하기 어렵게 만드는 전력.

결코 뒤질것없을 경쟁력 보유한 [4]코리안볼트

느려터진 발걸음에 최후미 그림이 불안불한 하게 만드는 마필이지만
선두권 주춤할시 언제든 자력입상 충분한 도전권.

하지만

인기마 [1]다링비전이 선행으로 레이스를 이끌어 나간뒤
결승직선 [8]동방탐험과 [4]코리안볼트의 추입력으로 마무리 되기에는

상대세력들 정말 만만치 않은 은근한 접전.

의심스러운 인기마는 깨끗하게 정리한뒤

간결한 마권으로 승부!

<font color="blue"><b>☎ 060 - 609 - 9919</b></font>

▷▷<b>제5경주</b>◁◁

<font color="blue"><b>★ 두번째 승부처 ★</b></font>

완전한가? [6]행운특급 vs [7]마니피크

입상세력 다수 포진된 혼미스러운 접전 구도.

순발력 발휘할 [6]행운특급.

공백 거친뒤 강공을 택하면서 비교적 여유승 거둔 마필로
늘어난거리 부담스럽기는 하지만 상대마들 고만고만한 가운데

보강된 끈기발휘 기대.

상승세 과시중인 [7]마니피크

안정된 선추입력 유지하며 직전경주 선전했던 마필로
빠른마필 별반 없는 가운데 직전보다 한발 서둘러 붙여갈 연투 도전 세력.

마필보다 기수가 무서운 [8]와와둥둥.
꾸준하게 뛰어주는 [9]러브랭귀사와 [10]천지바람
적임 기승하는 [3]뉴에디션등 상대마들 만만치 않은 호각지세.

인기마와 도전마간

전력차가 워낙 미세하여 굳이 저배당 깜빡거림에 의미를 부여할수는 없을 경주.

[6]행운특급의 우세를 예상하고,

[7]마니피크에 결코 뒤질것 없는 상대마에 촛점을 겨냥하면서 승부!

<font color="blue"><b>☎ 060 - 609 - 9919</b></font>

▷▷<b>제6경주</b>◁◁

인기가 너무 높다! [3]해산

박태종 기수 기승에 배당판을 휘어잡을 [3]해산이
어느정도 능력을 발휘할수 있을지 흥미로운 경주.

최근걸음 주춤거리고 있어도 적임 박태종 기수 기승하여
작심하고 밀어붙이며 적정거리 회복세 보여줄 가능성 높게 평가할만한 전력.

하지만 지닌 걸음에 비하여
인기가 너무 과도한것은 아닌지 약간 꺼림칙.

상승세의 [4]프로인그란.

늘어난거리가 부담스럽기는 하지만 출전때마다 급격한
걸음변화를 감안하면 후착권 정도는 무시하기 어려운 전력.

꾸준하게 뛰어주는 [9]복길.

언제든지 자력입상 통할만한 안정된 경주력을 유지하고 있는 마필로
늘어난거리 맞이한 [4]프로인그란, [6]안시성,[7]초원대장 보다는 근소한 우세가 예상

순발력 발휘할 [7]초원대장.

직전 우승을 거두는 과정에서 상당한 여유를 남겼던 마필로
[1]에브리싱투미를 제압하고 선두를 장악하는 그림이 초반 연출된다면
종반끈기 기대할수 있는 입상권.

문세영 기승의 [1]에브리싱투미.

직전처럼 의도적으로 선행을 포기할것인지
궁금증을 불러 일으키는 마필인데 약간은 밀리는 전력이 머리만 아프게 하네.

인기마 [3]해산을 인정하면서 가볍게!

▷▷<b>제7경주</b>◁◁

<font color="blue"><b>★ 세번째 승부처 ★</b></font>

회복세 보인뒤 적임 기승하는 [4]센걸
추입력 날카로운 [7]니콜윈저
앞뒤 겸비된 발걸음 보유한 [10]위네트댄서등 인기마 3두가 포진된 편성

기본스피드와 뚝심까지 겸비된 상승세의 [10]위네트댄서.

게이트 외곽으로 불리해진 상황이지만
상대마들에 비하여 한수 앞서는 스피드로 적절하게 대처한뒤 끈기발휘 기대

여유승 거머쥐었던 박태종의 [4]센걸.

승군전 상대들이 약간 빡빡해 졌지만
직전경주 우승을 거두는 과정에서 보였던 여유를 감안하면 기량발전 가능해 

추입력 날카로운 [7]니콜윈저.

중후미권에서 풀어가는 그림이 약간 불안스럽기는 하지만
결승직선 붙여내는 종반 탄력감은 상당히 매력적.

하지만 인기마 3강에 비하여
조금도 뒤질것 없을,

오히려 우세한 경주력을 보유한 마필이 포진되어 있는 상황에서

깜빡거림에 신경쓸 이유가 전혀 없다는 판단.

반드시 적중해 보겠습니다!

<font color="blue"><b>☎ 060 - 609 - 9919</b></font>

▷▷<b>제8경주</b>◁◁

<font color="blue"><b>★ 마지막 승부처 ★</b></font>

[10]프라임갤러퍼를 필두하여 후착권 난타전 구도.

거침없는 연투행진 과시중인 [10]프라임갤러퍼

기본스피드와 뒷심까지 겸비된 상승세 전력으로
직전처럼 초반 선행은 어렵겠지만 적절하게 줄어든 1700거리 정도는

전개 상관없이 입상권 한자리 지켜줄 가능성 높게 평가할만한 강급마.

상대마들 허접스러워 욕심내고 선행으로 밀어붙이기는 마음먹기.

압도적인 인기마를 인정하면서
높은 배당을 노려보기에는 어려울 편성이지만

후착권 오리무중의 은근한 혼전구도 붙어볼만 하다는 결론.

게이트 유리한 [1]댄랜드

끝걸음은 쓸만해도
줄어든거리 빠르게 붙여가지 못한다면 아쉬움만 남길 위험성 열어둬야.

안정된 선입력 유지중인 [2]명랑공주

이번경주 김동균 기승이라면 최근보다 능숙한 추진이 예상되지만
아직까지 끝걸음에서 불안요소 있어 큰 기대는 어려울듯.

고만고만한 후착권 경합 구도에서
직전경주 분명하게 흔적을 남겼던 마필을 겨냥

현장 이상없다면 강하게 주력으로,

보유한 경주력에 비하여
전혀 주목받지 못하고 있는 폭탄마 역시 관심을 기울이면서 동반 승부!

<font color="blue"><b>☎ 060 - 609 - 9919</b></font>

▷▷<b>제9경주</b>◁◁

완전한가? [2]뽀빠이

직전경주 압도적인 인기얻고 전체적으로 탐색하며
레이스 가져갔던 [2]뽀빠이가 강공을 택할 가능성 높은 저배당 흐름의 편성.

적절하게 줄어든거리 타이트하게 전개 풀어갈수 있는 앞뒤 겸비된 잠재력 드높은 마필.

상승세의 [8]타이거윙.

엄청난 경주력 상승세 이끌어내면서 1700거리를 여유잡고 우승을 거머쥔 마필로
승군전 상대들 만만치는 않지만 급격한 걸음 신장세 감안하면 주목해야 할듯.

연투행진 과시중인 [6]라디오박스

안정세는 인정할만 해도 최근 1800거리 경주력이
그렇게 강하다 평가하기에 어려워 보이는 마필.

가능성은 열어둬야 되겠지만 현장인기 과하게 흘러간다면 꺾어볼만.

꾸준하게 뛰어주는 [9]서울의강자

최근에 비해서 상당히 편안해진 부중잇점을 극대화 시켜 나갈만한 호기.

문제는 선행 버티기 시도할 [1]블루밍.

상대마 [4]만남의축복이 포진되어 있어 선두장악이 만만치는 않겠지만
게이트잇점을 살리면서 선행 가능성은 높게 평가할만.

하지만 선입권 강마들이 두터운 편성에서 버티기가 약간 버거워 보이는 전력.

전체적으로 인기마들의 선전을 기대할수 있을 편성에서

간결하게 가겠습니다.

▷▷<b>제10경주</b>◁◁

인정해야 하나? [11]탑포인트

완연한 안정세에 접어든 능력으로 연투 과시중인 [11]탑포인트.

또 다시 한계부중 올라가고 있는 마필이지만
빠른마필 없는 가운데 선행을 나설수 있을 호기를 맞아 의심하기 어렵게 만드는 강급마.

이번경주 까지는 인정할만한 전력.

앞뒤 겸비된 [8]홀리드리머

직전경주 줄어든거리 허를 찔리면서 남겼던 아쉬움을
깨끗하게 털어버릴수 있을지 흥미로움을 불러 일으키는 전력.

절정의 5세마로 부중 56정도면 그렇게 부담스럽다 평가하기에는 어렵지만

직전 끝걸음 탄력을 살펴보면 어느정도 영향을 미쳤다고 판단할수 있어 약간은 불안불안.

회복세 드러낸 [7]칸의후예

기본 스피드와 뒷심까지 겸비된 전력으로 적임 함완식 기승하여
작심하고 밀어붙여볼 태세.

장거리에서의 경주력이 [8]홀리드리머와 호각지세를 보이고 있어
직전 여세 이어나갈 가능성 높게 평가할수 있는 입상 도전 세력.

적임 기승하는 [3]머니특급

직전 공백기를 거친뒤 출전했던 경주
마필을 뚱땡이로 만들어놓고 뭐하는것인지 참으로 안쓰러운 장면을 연출했던 마필.

마체중 살펴보고 적정하다면 반드시 가져가야할 입상세력.

배당판을 주도할 [11]탑포인트를 인정하면서 가볍게!

▷▷<b>제11경주</b>◁◁

잠재력 드높은 [10]머스탱퀸

거침없는 상승세 [10]머스탱퀸이 늘어난거리
어느정도 발걸음을 보여줄수 있을지 흥미로운 편성.

출전때마다 급격한 걸음 신장세와
직전 상당한 여력을 남기며 우승을 일궈냈던 마필로 또한번 기량상승 기대

거리늘고 상대들 약간 빡빡해 졌어도 입상권 한자리 지켜낼 가능성 높게 평가할만.

앞뒤 겸비된 [4]한혈호장.

마필보다 기수가 무섭게 다가오게 만들지만
[3]위너초이스로 인하여 직전처럼 선행은 어려울 편성에서

부중 57이 너무 버겁게 느껴지는 마필.

회복세 보인 [5]스마트카이.

직전 후착경합 선전했던 마필이지만
상대마에 비하여 우세하다 평가하기에는 어려워.

인기 많이 얻으면 얻을수록 좋을듯.

선입력 양호한 [7]그랜드파티

직전경주 더이상 편할수 없을 정도로 최적전개후
신통찮은 끝걸음 이었지만 언제든지 한칼 휘둘러 볼수 있는 전력.

추입력 탄탄한 [11]마스칸

최후미 올라오는 그림이 조마조마하게 만들어도
선두권이 전체적으로 뒷심이 짧은 상대들을 맞아 종반한타 발휘할 찬스.

완전하게 준비 끝마친 중배당 세력에 촛점을 맞추면서

두방으로 마무리!

<font color="blue"><b>☎ 060 - 609 - 9919</b></fo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