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라이언파크 ] ==>> 금요일1/17) 부산 제11경주 국4등급 1,600미터 별정B 일반 R0~50 연령오픈 경주 출전 예정
"장기 휴양 후에 2번째 실전 나서는 5세 마필로 3등급 승급을 코 앞에 두고 있으馬"
예전같이 능력마 자원이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꾸준히 다승 순위권 상위권에 이름을 놀이고 있는 3조(오문식 조교사) 소속마로써 5세의 나이임에도 4등급에서 전전하고 있는 크게 더 나올 걸음이 없는 국산 거세마로 46~480키로 대를 오가는 다소 체중 변폭이 큰 모습을 보여왔던 마필이다.
현재, 레이팅 지수는 49로 현 등급 레이팅 최대치가 50이기에 최소 한 번의 1~3위 내의 입상만 하여도 바로 윗등급인 3등급에 진출해야 하는 상황이기에 소유한 마주나 관리하는 마방에서는 우승 또는 최소한 준우승이라도 하면서 최대한 상금을 챙기고 승급하기를 바랄 것이다. 이미 5세의 나이이기에 향후 큰 걸음이 더 나올 것으로 보이기는 어려워 보이지만, 필자는 해당마의 능력과 보유한 전력으로는 3등급에서는 어느 정도 경쟁력을 보일 수가 잇을 것으로 평가, 진단한다.
해당마는 그동안 통산 13전의 실전을 통해 우승 3회와 준우승이 없이 3위 2회를 하엿던 마필로 가장 최근 경주인 작년 12월 28일자 1,200미터 경주에 출전했었는데, 타조 소속인 김동영 기수를 안장으로 14마리 출전마 중에서 3위로 결승선을 밟았다.
당시 경주는 작년 5월 19일 경주 후 무려 7개월이 넘는 경주 공백이 있었슴을 감안하면 상당히 좋은 모습으로 선전했다는 것이 필자의 견해다. 비록 단거리지만, 결승선 통과 후에도 걸음 이력이 많이 남았다는 점도 주목할 부분이다.
이번 경주는 전경주에 비해서 400미터 늘어난 거리지만, 해당마는 그동안 1,600미터에 5번 그리고, 1,800미터 경주도 2회 출전했기에 늘어난 거리가 크게 문제가 되지 않을 것으로 보이며, 1,600미터 경주에서는 우승 1번과 3위도 1회를 하였기에 능력 발휘에 크게 문제될 것은 없다는 견해다.
이번 실전 대비해 전경주 이후 1월 5일(이료일)부터 오늘 월요일까지 8일째 새벽훈련 중인 마필로 어제 일요일에는 전경주 기승자인 김동영 기수가 훈련시키는 모습을 보면 그의 재 기승이 유력해 보인다.
출전 등록마 면면을 보면 전경주 선전했슴에도 인기도는 중위권 정도일 것으로 예측하는데, 필자로써는 작녀에 겨우 4승 그리고, 올해에도 단 한 번의 1~3위내 입상 성적이 없는 김동영 기수가 재 기승해 호성적을 거두기를 바라며, 마수걸이 첫 승까지도 거두기를 응원하고자 한다.
아무튼 이번 경주 출전 등록한 마필들의 면면을 보면 만만치 않은 상대마들이 대거 포진해 우승 또는 입상 장담이 힘들지만, 당일 주로가 무겁다면 전경주 좋은 추입력을 보인 점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