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러브레터 ] ==>> 일요일(1/19) 부산 제2경주 국4등급 1,300미터 별정B R1~50 연령오픈 경주 출전 예정
"승급전 무난히 적중하는 모습 보인 마필로 적임 안장 재 기승해 강공을 기대하馬"
ㅔ주기수에서 부산기수로 활동무대를 옮겼다가 조교사로 데뷔한 구영준 조교사가 수장으로 있는 6조 소속마로써 그동안 통산 20전의 실전을 통하여 우승은 딱 1번 그리고, 준우승 2회와 3위 4번을 하였던 마필이다.
현재, 레이팅 지수 38인 마필로 최근 450~460키로 대를 오가는 다소 얇은 체형을 지닌 그동안 실전에서 선입, 추입형 주행습성을 보여왔었다.
가장 최근 경주로는 12월 29일 일요일자에 1,300미터 거리에서 4등급 승급전에 나섰는데, 해당마와 첫 호흡을 맞추는 타조 이성재 기수가 기승해 14마리 출전마 중에서 중위권 성적인 7위로 결승라인에 도착했다. 그 다잇 경주를 간단히 복기해 보면 스타트 시에 옆에 마필에게 밀리면서 다소 순조롭지 않은 스타트를 한 후 중위권 내측에서 기승자가 그다지 적극적인 말몰이 없이 전개를 펼치면서 승급전을 적응하는데에 주안점을 두는 모습이었다는 것이 필자의 주관적인 시각이다. 일단 팔자로써는 스타트 시의 불운도 있었지만, 기승자가 다소 느슨한 말몰이를 하였다는 견해로, 한 마디로 적극적인 강공은 펼치지 않았다는 견해다.
오늘 이 마필을 소개하는 이유로는 이번에는 해당마와 그동안 좋은 호흡을 보였던 소속조 송경윤 기수의 기승이 유력해 보이기 때문이다. 작년 20승을 거둔 송경윤 기수는 올해 아직 우승은 없이 2위만 3번 하고 있는 부산경마장 중위권 승수를 꾸준히 올리고 있는 기수다.
물론 출전 등록한 마필들의 면면을 보면 만만치 않은 마필드이 대거 출전했기에 우승 또는 입상 도전을 호언장담할 입장이나 처지도 아니고, 인기도도 중, 하위권 정도로 예견된다.
하지만, 편성을 자세히 살피면 인기마들의 선행, 선두권 경합이 치열할 것으로 보여지기에 스타트에서 실수 없이 게이트 이타한 후에 차분히 2선 성입 전개 후에 힘을 비축했다가 결승선 직선 주로에서 강한 스퍼트에 나선다면 선전도 가능하다는 것이 필자의 견해다.
아시다시피 소속조인 6조는 능력마 자원이 별로 없기에 상금벓이를 위한 강공도 필연으로 보여지고, 승급 후 두 번째 실전인 이번 경주에서는 더욱 나은 모습이 가능해 보이기에 꼭 주목하고자 한다.
이번 경주를 대비해 전경주 이후 1월 8일(수요일) 부터 어제 월요일까지 6일째 새벽 주로 훈련을 실시 중인 마필로 그 중 5일간의 송경윤 기수가 고삐를 잡고 나와 훈련을 시키는 모습을 보이기에 이번은 그의 재 기승을 예측하는 것이다.
따라서, 필자는 해당마의 마무리 훈련 과정까지 좀더 유심히 살피고, 경주 당일 현장과, 예시에서 마필 컨디션 등을 집중적으로 철저히 체킹해 긍정적인 판단이 서면 인기도와 상관없이 이 마필을 베팅 축마 또는 베팅 마권의 중심 마필로 여러분뜰께 강추할 예정이다.
그리고, 필자로써는 무엇 보다 소속조인 6조의 승부의지와 마필 상태에 대한 사연, 내용에 대해 사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