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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년간 저배당 구도 는 없었던 혼전의 일간스포츠 대상경주 !"

현재 일간스포츠 레이싱지 의 승부마 게재를 하는 전문인 으로 다음주 일요경마 9경주에 펼쳐지는 관록의 대상경주 인 일간스포츠배 경주 를 팬 여러분께 예상이 아닌 분석으로 미리보기 에 들어갈까 합니다.

지금 현재 46조 마방의 수장인 양재철 조교사(당시 기수)의 "광장"이 초대 챔프로 등극했습니다(1985년)

당시는 외산마 경주로 치뤄졌기에 지금도 올드팬 들의 뇌리에 남는 "차돌" "춘풍 "풀그림 "청파"  등이 이대회 를 걸쳐가면서 명마로 발돋음 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 의 언론사배 로는 관록의 정상급 대회 이고 근간에 국산마 경주 로 치뤄지면서 명실공히 국산최고마 로 올라서기 위한 교두보 의 대회 로 거듭 성장했다고 보셔도 과언이 아닙니다.

특히 기량이 늘고 있는 마필간의 대결인 만큼 최근 3년간의 추세로 보면 저배당 구도 는 없었다는게 공통점 입니다.

작년도 에는 29조마방의 베스트홀스(이상혁)기수 가 이변을 일으키면서 우승을 차지해 당시 인기를 모았던 수성티엑스 와 같이 101배의 배당을 작성 하기도 했고,근간 3년간 복승식 대비 성적을 보았을때 저배당 은 없었다는게 결론 입니다.

올해 역시도 2차등록 까지 모두 16두의 쟁쟁한 마방의 중추적 역할 을 하는 마필들이 출사표 를 던지면서 금년도 배당적 측면에서 는 혼전이 불가피 하다는게 안팎의 내용 이기도 합니다.

(2차등록 현황)

1,금아챔프

2,카카메가

3,풀스텝

4,번개강호

5,강한제국

6,노던스마트

7,강철도령

8,무패승리

9,서울정상

10,뉴앤베스트

11,요동제왕

12,슈퍼리치

13,수성비에프

14,영탑

15,마니피크

16,사군육진

이중 6개월상금 부족으로 부득히 예선 탈락 마필은 13조 의 강한제국 과 49조 마방의 뉴앤베스트 가 되겠고, 일요일 에 최원준기수 가 뉴앤베스트 와 수성비에프 를 훈련했다는것이 이를 반증하는것 입니다.

추석연휴 를 앞둔 일요일 새벽훈련장 에도 여지없이 차주에 있을 마필들을 관찰하는 전문가 상당수 가 일요일 에도 새벽훈련 을 관찰하고 있었고, 저역시 현장에서 지켜보았는데 모두 47명의 새벽훈련 지킴이 여러분이 수고 를 하고 계셨고, 명시된 수치는 우연찮게 정문통과시 알게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일요일 에는 오경환(영탑),최원준(뉴앤베스트.수성비에프) 이동국(마니피크) 원정일(사군육진) 등에 직접 훈련을 담당하면서 땀을 흘리고 있었습니다.

이번경주 관전 포인트 는 인기를 모을 금아챔프 가 되겠습니다,

이번대회는 별정방식,즉 성,연령별 차등방식 인데

금아챔프 가 55k 의 부담중량 을 짊어지겠습니다.결국 20여일 앞둔 10월2일에 펼쳐질 장관배 대상경주 를 (별정 57k) 포기하고 이번대회 에 정진할것 으로 예측이 됩니다.

물론 금아챔프 는 장관배 서울출전마 중 8장의 티켓중 상금랭킹 4위권 의 안정세력 이기는 하지만 서울의 광야제일,선히어로,부산의 우승터치,챔피언벨트,동서정벌 과 대결이 만만치 않기에 이번대회 에 전력투구 함은 물론일것 입니다.

다만 기수 가 교체 될수 있다는 부분도 염두하셔야 합니다,

역시 장관배 서울엔트리 8순위 의 번개강호 를 최범현기수 가 기승하면 금아챔프 는 자연 다른기수 가 기승하게 되는데 그부분은 아직 시간차 가 있기에 기승기수 확정뒤 거론해도 늦지 않을것 입니다.(물론 최범현기수 가 번개강호 에 기승하면 금아챔프 의 몫은 C 기수가 기승할수 있습니다)

두번째 관심마 는 금년도 대상경주 와 유독 인연이 깊은 오경환기수 가 기승하게 될 24조 마방의 "영탑" 입니다.

직전 문화일보배 대상경주 에서 리걸레이디 에게 우승컵을 빼앗겼지만 당시 거리만 길었다면 아마도 우승은 영탑 의 몫이었을것 입니다, 당당한 체구 의 마필로 중속과 종속이 좋은 장점을 지니고 있고 이번경주 역시 빠르게 이끌 마필이 선두력 좋은 풀스텝과 노던스마트 가 있기는 하지만 직전 보여준 강단있는 걸음빨 이라면 이번대회 우승후보 로 부족함이 없겠고, 특히 가명풍마주 와 개업후 첫우승컵 을 노리는 24조마방 으로 는 최선의 질주 는 필연으로 보심 되겠습니다.

세번째 관심권 은 승군후 제자리 찾은 35조마방의 카카메가 입니다, 직전 오경환기수 와 호흡을 맞춰 당시 선두에 나섰던 메드린스피드 를 금아챔프 가 무너뜨림과 동시에 다발적 추입력 발휘로 2착을 차지하면서 기량이 늘고 있는 입상후보 입니다.

특히 35조마방 과 문세영기수 의 우승배 를 향한 질주로 이번대회 관심사 가 아닐까 여겨지겠고,

네번째 는 직전 거리적응에 실패한 42조 오늘도 김명국 조교사 가 공을 들인 요동제왕 과 39조마방의 적정거리 나서는 슈퍼리치 가 되겠습니다. 직전 나란히 문화일보배 출전했던 마필로 요동제왕 은 당시 여러가지 전개상 불리함이 있었기에 이번에는 약간의 변수 가 있어도 중거리 이기에 충분히 작전을 펼칠 시간적 여유 가 있기에 지난번 스조배 대상경주 우승이 결코 우연이 아님을 이번대회 에 보여줄수 있겠고, 슈퍼리치 역시 노장의 투혼을 발휘할 39조 최혜식조교사 의 작품으로 내측기대는것 을 잘 커버할 기수 가 기승한다는 전제적 조건이면 충분히 추입력 이 있어 입상권 도전 세력으로 분류 할수 있다는 판단 입니다.

물론 요동제왕 은 조인권, 슈퍼리치 는 신형철,문정균기수 가 기승시 마필의 특성을 잘 알고 있다는 전제를 달겠습니다.

다섯번째 는 선두력 있는 마필의 버티기 도 관심사 입니다,

풀스텝........이번에 함완식기수 가 기승예정 입니다.

직전 오경환기수 가 기승해 입상 했고 순발력이 출중한 마필로 직전대비 줄어든 이번대회 에 출전하면서 자칫 직전에서 덮치겠다는 작전 이라면 오산일수 있습니다, 그대로 버틸수 있으니깐요?

물론 편성상 선두권 나설 마필이 2~3두 보이지만 파이터형 기수 인 함완식기수 가 2조 마방도 이번대회 결코 들러리 로 전락하지 않을것 입니다.

모름지기 예상이 아닌 분석이라는 점 을 감안하시고 목요일 출마등록 과 게이트,기승기수 확정 이런부분,당일 컨디션 체크,주로 파악 등을 하시고 최종 결론을 내셔야 할것으로 판단 됩니다.</fo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