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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일간스포츠배 대상경주 에 이은 국산2군 일요경마 9경주 에 펼쳐지는(L) 별정방식의 첫 1800m 로 펼쳐지는 암말한정 레이스 로 특히 1군 무대 입성을 위한 장차 종빈마로 위세를 떨칠수 있는 마필간의 접전구도 입니다.

(부담중량 은 3세 54, 3세이상 56 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출전엔트리 및 상금순위 랭킹 입니다.

1)센걸(3세)

2)와일드캣(3세)-국산3군 점핑

3)축복의통로(5세)

4)최초로(3세)-국산3군 점핑

5)배블클래식(4세)

6)메인플라워(4세)

7)승리의함성(3세)-국산3군 점핑

8)칸의별(4세)

9)이상화(5세)

10)안성축제(4세)

11)메이저걸(5세)

12)페르소나(5세)

13)새로운강자(4세)

14)계명의빛(4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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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눈부신성장  16)마이티걸 (예비멤버)

지난 5년간 성적 입니다.

2010년, 골든로즈 우승에 탐라환희 2착 6.9배

2009년, 당대명품 우승에 한라신비 2착 38.8배

2008년, 금순이    우승에 주니어샤즈 2착 41.3배

2007년, 홍   지    우승 에 서천장사 2착 25.2배

2006년, 백   광    우승 에 에스키나 2착 9,9배

공통점 은 조경호기수 가 2착권내 입상이 많은 인연이 깊은 대회 라는것이 포인트 입니다(지난 5년 통계상)

금년에 첫 1800m 중거리 방식으로 펼쳐지는 동아일보배 대상경주 로 이미 훈련 상황을 보셔서 아시겠지만,

센걸(김옥성)

와일드캣(조경호)

최초로(김동철)

칸의별(신형철)

승리의함성(문세영)

안성축제(박태종)

계명의빛(함완식)

새로운강자(김혜선)

에 기승할 예정 입니다, 오경환,최범현기수 는 수요일 취재시 확인할수 있겠고,모두 14두 출전에 지난주 일간배 이어 금주 동아배 대상경주 도 혼전 양상이 불가피 하다는 판단 입니다.

(경주 포인트)

"신형철기수 연이어 2번째 우승컵 을 거머질수 있을까?!"

그 가능성은 높다고 볼수 있겠습니다.

거리경험 강자대결,특히 현군마 로서 자존심 을 지킬수 있는 "칸의별"에 기승하기에 지난주 금아챔프 에 이은 우승권 진입이 가능한 인기마 이자 능력마로 분류하면서 56k 부중은 거뜬하게 이겨낼수 있는 마필로 전개적 측면은 금아챔프 와 동일 합니다.

"3세 점핑마 의 반란을 주목하라 !"

아직 능력을 가름할수 없는 조경호기수 의 와일드캣, 문세영기수 의 승리의함성, 직전 부산오크스 서울의 자존심을 세워준 최초로 가 3세마필로 점핑출전에  부담중량 은 모두 54k 동일 합니다,

언니들에게 일침을 가할수 있는 가공할만한 능력을 갖고 있는 유망주 들이고 특히 49조마방의 작전수 를 감안해야 할듯 합니다.

"스포츠서울배 우승 센걸,부산교류 설욕전 나선다 !"

국산2군마필로 15조마방의 센걸 또한 3세마중 유일한 3세마로 역시 부담중량 은 54k 입니다.

강자경험이 풍부하고 선행형 마필은 아니고 경주흐름에 따른 작전이 용이한 마필로 역시 인기권 마필이자 능력마로 대두 됩니다.

"우리도 한칼 은 있다 !"

종반 뚝심이 좋은 안성축제 와 가파른 상승세 의 축복의 통로가 변수로 작용할수 있습니다, 두마필 모두 현군 강자경험이 풍부한 마필로 선입이든 추입이든 마필의 질주유형에 따른 마판 스퍼트 를 무시할수 없다고 여겨지는 복병권 세력 입니다.

결국 이번대회 도 선입형의 뚝심좋은 마필이 입상권 도전의 키를 쥐고 있다고 판단 이 됩니다. 초반스피드 좋은 마필 몇두가 눈에띄기는 하지만 이번에 인기를 모을 마필이 순발력 을 지니고 있기에 제가 지난번 일간배 무시할수 없는 마필로 지목한 "풀스텝" 같은 선행일변도 의 이변마필의 탄생은 어려울것 이라고 봅니다.

이번경주 는 선입형 마필이 3~4코너내지 직전 승부수 를 던진다면 추입형 마필이 이변의 변수로 작용할수 있다는 점 도 감안을 하셔야 하겠습니다.

아직 출마등록이 확정되지 않았고,게이트 역시 배정되지 않았기에 순수 분석으로 만 평가하시기 바랍니다.</fo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