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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산마 최고마(馬),를 가름하는

                                  대통령배 대상경주 향방 !"

올해로 8회를 맞는 대통령배 대상경주 가 11월6일 일요경마 9경주 2000m 별정v형 방식으로 펼쳐집니다.

명실공히 국내산 최강자 를 가리는 총 상금7억원이 걸려있는 2011년 국산 최고마  챔피언타이틀 의 주인공 은 누구일까?

아직은 대중 스포츠 로 자리매김 하기는 벅찬 "경마"이지만 명실공히 국가수장의 명칭을 걸고 하는 대회니 만큼 서울,부산의 자존심은 물론 이고 각마방의 명예를 걸고 그 어느때 보담 박진감 넘치는 양상으로 흘러갈것 으로 보입니다.

원년은 현재 37조마방의 수장으로 있는 천창기 조교사 가 19조마방의 "비천봉"으로 우승을 차지했고,

2회 프랜치댄서-조경호

3회 가야산성-우창구

4회 명문가문-조경호

5회 명문가문-조경호

6회 나이스터치-조경호

7회 당대불패-조성곤(첫 교류 대상경주) 의 순으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조경호기수 가 유독 강한 면모를 보여 주고 있다는것 을 통계적 으로 알수 있고 전년도 부터 부산경마장 마필들이 출전하면서 가일층 대회 분위기 가 고조 됨은 사실 입니다.

금년도 달라진 부담중량 방식에 우승의 향방이 갈라진다 ?

올해부터 3세마 부담중량이 전년 54k 에서 56k로 상향 조정되었고, 4세이상은 58k의 부담중량 을 짊어지고 뛰게 됩니다.

티켓은 모두 14장(서울8장, 부산6장) ?

2차등록 대상신청마 중 서울은 20조 마방의 머니특급과 52조마방의 백년봉이 추첨에 의해 희비가 엇깔리게 됩니다.

부산은 더욱 더 출마등록 열기 가 심해 대상경주 우승마 천지호령 을 비롯해 트리플신화 와 챔피언벨트 는 아쉽게도 다른 마필이 출전을 포기하지 않는한 예선탈락 이고, 월요일 현재 6두마필이 출전하는 상황을 봐서 출전을 못합니다.

객관적 전력의 평가 는 ?

우선 냉정한 시각으로 볼때 부산경마장 마필들이 득세 입니다.

전년도 챔피언 당대불패 가 4세마로 3세마 부중 보다 2k 증가된 부분에서 는 유리하게 경주에 부응하면서 2관왕 타이틀 을 노리겠고, 지난번 부산광역시장배 대상경주 에서 외산마 를 넉다운 시켰던 연승대로, 지난해 최우수 3세마 이자 근래 절정의 컨디션을 보이고 있는 천년대로, 오너스컵 착순변경 으로 우승한 카오산, 삼관마 대회 주역이었던 3세마 동서정벌,우승터치 등 부산마필 들의 전력이 우세한게 사실이나,

홈코트 이점의 서울 마필 도 거리적 측면이나 이동이 없어 컨디션 조율에 장점을 지니고 있어 절대강자 없는 마판에서 호재로 작용할것 같습니다.

막강한 추입력을 자랑하는 34조마방의 하이포인트, 복승률에 있어 뒤질게 없는 리얼빅터 물오른 4세 절정의 컨디션 을 보이고 있는 대통령배 에 강한 18조 마방의 레이스테러, 저력의 수성티엑스 가 저마다 결코 이번대회 들러리 가 아니라는 심경으로 경주에 임할것 입니다.

전력상 부산마필 들이 앞설수 있지만 전개적 측면이나 컨디션 부분에서 서울마필 들도 전년도 패배 를 거울삼아 올해만큼 은 부산에게 양보하지 않는다는 작심 이라면 경마팬 들에게 더욱 볼꺼리 제공은 물론 흥미를 부가 시키는 빅 이벤트 가 될것 입니다.

(출전예정 및 기승기수)

서울 대표마

1,하이포인트 5세 수 58 (조경호)

2,리얼빅터 4세 수 58 (조인권)

3,레이스테러 4세 수 58 (최범현)

4,블루밍 4세 수 58 (박상우)

5, 수성티엑스 6세 수 58 (문세영)

6,첫인상 5세 거 58 (지하주)

7,러브캣 5세 암  54 (문정균_

8,머니특급 과 백년봉 은 추첨순에 의해 결정 됩니다. (공히 58)

부산 대표마

1,당대불패 4세 수 58 (조성곤)

2,천년대로 4세 수 58(박금만)

3,연승대로 5세 수 58(최시대)

4,동서정벌 3세 수 56(채규준)

5,우승터치 3세 암 54(김동영)

6,카오산    6세 거 58(스탠리)

*천지호령,트리플신화,챔피언벨트 탈락.</fo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