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마가 혈통의 게임임 은 자명한 이치 이지만 그래도 인기마중 에 잘생긴 마필이 출전하면 점수 를 높게 평가 하라는 얘기 가 있습니다,

물론 잘 생기고 훤칠하게 빠졌다고 잘뛰는것은 아니지만 동일 조건하 에서 는 그나마 잘생긴 마필이 낫다는 얘기 입니다.

새벽훈련 이나 예시장 관찰시 포스 내지 는 마상이 잘생긴 마필이 경주 에 나설때 안생긴 마필 보다 더 잘뛸수 있다는것 입니다.

결국 이런 내용을 전달하는 취지 는 주중,내지 주말에 어느경주 를 포커스 로 잡아 설명하는 텍스트 도 좋겠지만 팬들 입장에서 어려운 경주 가 있고 추리에 갈등을 하는 경주 가 있다면 경주마 의 마상을 보고 한번쯤 생각하고 추리하시라는 취지 에서 수요일 포맷을 이렇게 잡았습니다.

금주 에는 어떤 "잘생긴 마필이 내 행운의 주인공이 될수 있을까?" 한번쯤 고려해 봄직한 내용이라고 봅니다.

어느새 올한해 도 한장의 달력을 남기고 있습니다.

11월의 월말경마 가 있는 주간 입니다.

새벽녘 고즈녁한 비로 인해 경주로 를 촉촉히 적셔주는 가운데 아직은 7할대 정도 컨디션 조율에 그치고 있지 않지만 월말 경주 를 준비하는 각마방들의 전의 는 실로 빗방울이 내리는데도 속살에서 김이 올라올 정도로 열과 성의 를 다해 새벽훈련에 피치 를 올리는 모습 이었습니다.

금주는 기 공지한 대로 일요일 9경주 에 브리더스컵 대상경주 가 열립니다,

올해 2세 최강마 를 뽑는 챔피언 결정전 인데 부산의 마필이 모두 상경했고 부산기수 들도 저마다 들러리는 결코 아니라는 심정으로 열심히 새벽훈련에 임하는 자세 였습니다.

블랙다이아 에 기승하는 에이키기수 가 올라왔습니다,

내년 2월까지 부산에서 기승을 한다고 합니다.

싱아의 최시대기수 도 상경해서 당일 인기마 답게 정성을 들이는 모습 이었습니다.

서울은 돌풍질주 의 조경호 기수,천은 의 박태종기수 가 35조마방 에서 는 만루홈런의 박병윤, 대동제일 의 문세영기수, 돌풍강호 의 최범현기수 가 서울의 아성을 지키기 위해 최선의 모습을 보였습니다.

다만,

부산 출전마중 수송으로 인한 스트레스, 잠자리 ,채식상태 인한 당일 체중이 빠져 나오는 마필이 있는가 하면 여전히 무덤덤한 생각인지 체중변화 없이 나오는 마필도 있다는점 참고 하셨으면 합니다.

결론적으로 서울의 대상경주 입상마, 돌풍질주,천은 부산의 싱아,누리의빛 등이 당일 상당한 인지도 를 끌것 같습니다.

그러나,

2세마 는 하루하루 걸음변화 가 오고 전력이 향상 되기에 전개,컨디션여부, 인마호흡 등이 변수로 작용될 소지도 있다는점 을 간과해서 는 안될것 으로 사료 됩니다.

11월의 월말경마 입니다,

당연히 출전두수 도 만만치 않고 혼합4군은 경주수 는 3경주 이나 준비한 여러두 마필이 상금부족 으로 인해 예선 탈락 할것 입니다.

혼합1군경주 는 오랜만에 단거리 1400m 경주로 펼쳐지다 보니 출전마방 모두 회심의 미소를 지을수 밖에 없습니다.

그 이유 는 장거리 에서 는 강한상대 에게 질수 밖에 없는 조건하 에서 경주 를 펼쳤지만 1400m 거리는 양상이 다르다는것 입니다.

얼핏보면 인기마 구도 이겠지만 열심히 파다보면 결코 녹녹한 레이스 는 아니라는 판단 입니다.

혼합2군경주 는 금주에 편성이 없고,

혼합3군경주 는 수요일 현재 외산마 보다 국산점핑마 다수가 찬조 출연할것  입니다.

혼합4군은 모두 3개경주 로 편성 되었지만 직전 입상내지 상금이 있는 마필 출전이 우선이라 상당수 차주로 연기되겠습니다.

국산1군은 근래 보기드문 접전구도 입니다,

국산2군 도 거의 준 대상경주급 수준이라 배당형성은 자연스레 이뤄질것 같습니다.

그외 국산마 경주 는 모두 국산3군 이하 가 15개경주 가 성립될것 인데 금주 편성은 인기마 는 있되 능력마 가 없는 편성도 있어 주의 를 요하고 인기마 대결에서 는 후착권이 오리무중 인 레이스 도 있을것 입니다.

금주는 인기마 형성은 안되었지만,

1조,2조,5조,8조,11조,12조,16조,23조,25조,29조,35조,41조,42조,52조,53조 등 마방의 취재 우수마필이 상당수 있어 상금벌이 에 최선을 다할것 으로 여겨집니다.

물론 이런 마방들이 근간에 상금이나 금주 출전마 의 전력으로 볼때 편성여하 에 따라 입상권 도전 마필이 상당수 있다는 내용 이니 참조 하셨으면 합니다.

목요일 마무리 취재로 보고,들은대로 전달하고자 하겠습니다.

지난주 일요경마 현장속보 파일 입니다,

어떤 내용인지 참조 하셨으면 합니다.

남들이 어렵고 안된다고 할때 확신을 갖고 방어권 없이 주력 단방으로 추천했던 내용 입니다...............

과연 이게 오기인지(저배당 누르기) 아님 들은대로 본대로 전달하는 내용인지 참고 하셨으면 합니다.

오 영 열 의 음 성 정 보 (060)707-7777  현장속보(0번)

                                                    본예상 금(3번)

                                                              토(1번)

                                                              일 (2번)

" 대  한국인 새벽취재  1인자   오 영 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