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라스트경주 이변이 일어났을까................

2월의 2주차 서울 토요일 과 일요일 양일간 경마중 마지막 경주 는 이변으로 마감이 되고 말았다,

물론 이변에 대한 소견은 팬들의 입장에서 자신이 입상을 걸었던 마필들이 착순밖으로 밀리면서 전개 내지는 컨디션 의 양향으로 직전과 못한 모습을 보였기에 상대적 인기마 가 입상에 탈락하고 반면에 현군 에서 잔뼈가 굵었던 마필이 오랜만에 입상에 성공을 했기에 변수가 발생했던 결과로 받아들일수 밖에 없는 상황일것 이다.

토요일 전체 마권판매 액수 는 54억원 을 상회하는 금액이고,

일요일 은 물론 한주를 마감하는 라스트 경주 라는 특성이 있어 그랬겠지만 72억원 을 넘는 금액이 양일간 마지막 경주 에 실리면서 분위기는 당연히 과열될수 밖에 없었고 결과적 이나 두개의 마지막경주 는 이변의 연속으로 감감이 되고 말았다.

그중 토요경마 이변의 핵심은 "동해어르신" 이었고 일요경마 돌풍의핵 은 "특별한승리" 였다. 물론 인기마 의 배당 형성은 팬들의 주머니 에서 기인된 상황이고 여기에 예상지,예상가 에 의해 판이 조성되게 되어있다.

특히 마지막경주 의 특성상 분위기 가 당연히 최고조 로 달하면서 베팅에 재미를 보지 못한 팬이나 재미를 본 팬이나 그순간 만큼은 누구의 손길도 마다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베팅을 해본 팬들 이라면 익히 알것 이다.

자신의 알토란 같은 돈을 잃었을때 지푸라기 라도 잡는 심정으로 뭐가 간다,아니면 없다 에 당연히 현혹될수 밖에 없는게 마판의 막경주 실제상황 이다.

결국 끝까지 저배당을 선호하는 팬이라면 배당판의 신기루 에 빠져 저배당을 사수할것 이고 평정심을 갖었던 팬 이라면 토요경마 6번 동해어르신의 선행독주 를 눈여겨 봤으리라,

특히 두경주 를 전으로 미뤄 보면 10경주 에 블루차밍이 선행불사 로 입상에 성공해 이변이 나왔고 11경주 는 선두를 나섰던 13번 골든로즈 가 입상에 성공(물론 천운의 출발불량 영향도 득을 봤지만) 했다면 경주로 의 영향도 결코 간과해서 는 안된다는것 을 재삼 각인 시켜주었고 스피더스 와 상대적 인기를 모았던 도도공주 는 공백기에 당일 체중이 감소된 여파도 있었지만 출발부터 동해어르신 과 몸싸움에 밀리면서 종반 추진의 아쉬움이 있었다.

일요경마 12경주 는 당일 인지도 에서 앞서는 만루홈런의 압도적 우세속에 딱 3두마필만이 인기를 모았던 양상 이었다,

현군에서 강자경험 풍부하고 간만에 박태종기수 가 기승하는 함성질주,

승군전 치루는 마필로 기승정지 후 최범현기수 가 기승하는 메가쓰나미,

그리고 선두력 좋은 이티톰비 까지...........................

보여준 액면상 3파전 구도 였고 결국 결승선의 승자 는 23전째 경주 를 맞았던 박태종기수 의 함성질주 가 우승으로 승군을 하게 되었고, 중위권 에서 틈새를 노렸던 12번 특별한승리가 침착한 말몰이 로 직전대비 감량의 이점 과 특히 직전 걸음변화 가 실화였음을 (5위) 과시하듯 2위로 결승선을 통과하면서 인기를 모았던 함성질주만 입상에 성공하고 그외 3세 유망주 들이 입상에 실패하면서 이변이 나오고 말았다.

물론 일요경마 라스트경주 는 과천벌에서 겨울나기 를 여러차례 하면서 추위를 이겨본 마필들이 그동안 경륜을 실전에서 발휘했던 케이스 였고 토요경마  역시 암말경주 에서 3세마중 체형이 당당한 스피더스 는 입상에 성공한 반면 도도공주 는 입상에 실패를 했고, 그나마 한번이라도 겨울나기 를 더 했던 동해어르신이 선두버티기 에 성공한 사례가 되겠다.

두경주 의 사례를 볼때 마방 관계자들이 가장 우려하는 부분이 계절이다,

부산경마장 은 상대적 으로 과천과 달리 온화한 기후를 지니고 있어 어린 마필이 성장기 활동에 큰 어려움이 없다고 한다,

반면에 과천의 마필들은 상대적 추운날씨에 성장속도 가 부산마필 에 비해 쳐지기 때문에 격차가 없잖이 있다고 한다.

물론 경주가 막바지 로 향할수록 평정심 을 찾는것 은 비단 베터뿐 아니라 예상을 하는 입장에서 중요한 부분이 아닐수 없겠다.

분명 아침에는 이런저런 내용을 연구하고 분석해서 경마장에 왔건만 막상 배당판 이 형성되고 자신이 노렸던 마필의 인기도 가 아예 바닥에 있을때 결국 분석과 연구 는 뒤로 하고  인기마에 연연해 가는대로 흐를수 밖에 없다.

금주 역시 목요일 부터 다시금 추위가 기승을 부린다고 했다, 누구에게 나 경마장 에서 는 잠언같은 얘기 이겠지만 첫경주 흥분하지 말고 마지막경주 설치지 마라 는 경마장 속설이 있듯이 분위기 에 휩쓸리는 베팅습관 은 결코 자신만의 예상 으로 미화될수 없음 은 당연지사 이다.

근 1년간 성적이 없었던 마필을 노려보기에 상당한 고뇌가 필요한게 경마 이다, 다만 계절의 특성상 겨울나기 를 반복하면서 경마장 에서 뛰고 있는 경주마 라면 한번쯤  고참병장의 심정 을 헤아려봄즉 하겠다.

 "잘나가는 일등병 도 병장의 짬밥을 무시할수 없겠고,

                경마에 있어 상위군에 있다면 한가닥 은 숨겨논 발톱이 있다 !"

결국 편성이 어지러운 편성에서 는 경험있는 마필의 한칼을 무시할수 없겠고, 특히 동일군 편성에서 요즘같은 추위에 처음 보내는 마필과 두번이상 보낸 마필의 차이는 반드시 경주추리에 필요한 요소 가 되리라고 봅니다.

금주 역시 하위군 편성이 어느정도 적체현상이 해소 되는 가운데 계절의 변수 를 경주추리에 대입하는 센스 를 발휘하는것도 지략의 한부분 이라는 생각이고 수요 마방취재 에서 뵙겠습니다.

오 영 열 의 음 성 정 보 (060)707-7777  현장(0번) 본예상 금(3)토(1)일(2)

오 영 열 의 문자정보 www.999tv.cc /www.korearace.com 내부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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