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제목의 타이틀 은 어떤 의미이냐? 바로 우량주를 추천하는 애널리스트 입장에서 대다수 의 팬들이 지지하는 최고 인기마1두 를 베팅권에서 날리고 추천하기는 쉽지 않고 마치 역적이 되는 느낌 입니다.

때로는 경마예상 을 하다보면 배당판의 허구,즉 거품마를 무수하게 도려내기 마련 입니다, 결국 인기마를 자른게 입상에 성공하면 등줄 에서 식은땀이 날수 밖에 없는게 우리네 직업이고 이런 경주 상황이 연출됨 자연스레 경마가 끝나고 나면 녹초가 되는게 사실 이지만 베팅을 하는 팬들 입장에서 는 엄연히 배당판 과 예상지 에 속칭 올머리로 잡힌 마필을 빼라고 한다니 "너 미쳤니"라는 소리를 들을수 밖에 없는게 사실 입니다.

결국 뺄때는 션하게 빼지만 뭔가 내용이 있어야 하는데 그 이유는 ,

1)직전까지 적중이 없어서 무작정 마녀사냥 의 입장에서 인기마 를 자른다

2)마냥 거품이니 나발 이니 하면서 배당판 보고 복병마 와 복병마 를 엮어 수순으로 정리해 고배당 으로 간다

3)어차피 하루장사 망친것 배당으로 밀어부친다.

이럴수 있는게 예상을 하는 솔직한 심정이겠고,특히 마방을 취재하는 입장에서 는 때로는 인기마 자르때 별다는 토 를 설명하지 못하는 단점도 있습니다

그것은 취재자 로 마방의 취약점을 언급하지 못한다는것 인데 결국 장점만 언급하고 때로는 인기마로 팔리지만 일체의 언급도 못하는 경우가 왕왕 있습니다,

어차피 경마는 누가 되었던 결과로만 영웅..역적이 나눠지는게 현실이 됩니다. 주중 내내 취재를 하든 훈련을 보든 복기를 하든 하루 결과가 꽝이면 허당이요 허접때기 예상가로 전략할수 밖에 없겠고,

오히려 이런경우 종합예상지 달랑 1장에 스포츠신문 경마코너 한부분 찟어와 경마장 구석에 앉아 배당판 이리저리 보면서 몇천원씩 10구녁 베팅하면서 고배당 맞추는 사람보다 못할때면 울화통이 터질때도 있고 내가 안된다고 할때 아무 정보,연구없이 배당판 경마를 하는 사람에게 일침을 당할때면 이런 생각이 간혹 듭니다,

돈잃어주는 예상가 야 , 점쟁이 야 , 야바우꾼이 야,

하는 생각도 들지만 분명 차이는 있다는 생각 입니다.그것은 수학을 달달 외어서 한번은 시험에 좋은 성적을 낼수 있겠지만 길게보면 공식을 모르고 접근하면 무용지물 일수 밖에 없는게 암기식 방법의 한계라는것 입니다.

연구를 하든 분석을 하든 자기화 시키는게 제일 최고 입니다.

인기마 저격론을 피력하다 보니 사설이 길었습니다,

원론으로 들어와 일요6경주 는 승부처 였습니다. 당일 배당판 에서 는 4번 과천둥이가 강력한 인기마로 부각되고 있었고 후착권 으로 는 2번 천지신화 8번 블랙탄 매번 가서 지는 5번 그린폴리스,여기에 6번 에스터밴드 까정 그야말로 춘추전국의 배당판 이었습니다.

기실 4번 과천둥이 가 와도 적중이 쉽지 않은 경주 였지만 가능성을 볼때 8번 블랙탄이 실전 두번째 를 뛰지만 잠재력은 풍부해 축마로 선정했고 오히려 블랙탄 과 맞불대결할 4번 과천둥이 가 전개로 볼때 불안요소 가 있어 아예 베팅권 에서 빼고 공략하기로 결정 했습니다.

문제는 후착권 인데 8번 블랙탄을 축으로 보자면 배당마 가 온다는 결론 인데 지난주 취재시 우수마 1번 볼포니뷰티 와 2번 천지신화................

그리고 딱한두 걸리는 마필이 있었는데 선행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나 지구력 검증이 문제였던 7번 아리러브유 가 걸렸지만 취재 우수마로 낙점했기에 방어해도 25배 이니 무조건 안고가야 한다고 했습니다.

다만 이런 상황에서 같은 전개의 5번 그린폴리스 는 제낄수 밖에 없어 아웃을 시켰습니다, 결론은 세방으로 이 경주를 상황내자 결심하고  이렇게 정리를 했습니다.

8번 블랙탄에 7번 아이러브유 는 혹 삥돌지 몰라 방어로 가고 오히려 1번 볼포니뷰티 가 주력이고 인기마 2번 천지신화는 방어라도 환수가 나오니 안고가자 고 노림수를 둔것이 결국 7번,8번,1번 차례대로 들어왔고 역시 인기를 모았지만 전개상 불리했던 4번과천둥이  는 입상권 밖으로 밀려나고 말았습니다,   당시 박진감 넘쳤던 실황 의 음성파일 입니다.

최고인기마 빼고 세방으로 환수를 높혔던 심도 있었던 실화 입니다.

지난주 금요경마 에서 는 모처럼 10경주 에서 8경주 를 적중하면서 쾌거를 올렸습니다, 물론 9개경주 를 적중할수 있었지만 쩜배당 인정을 했으나 삼복승 으로 추천하는 바람에 적중에 포함되지 못했습니다.

사전공지 합니다,

3월의 4주차 부산정벌은 금주에도 지속적 으로 이어집니다.

특히 이번주는 부산상위 랭커기수 5명이 서울경마장에  있다보니 중견급의 부산기수 가 나른다고 합니다,천기누설 이라 굳이 거명을 못한점 깊은 양해를 바라겠고 출마표 뜨면 아실것 입니다.

못해도 속칭 4구라 내지 5구라 는 기본 입니다,기본 입니다...........

수요일 출마표 뜨고 예상지 나와서 알면 무용지물 입니다. 이미 축마로 알고 있는 가운데 후착권 고르기만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3월23일 3월4주차 부산경마 에서 도 확실하게 지난주 에 이어 호성적을 올리는데 패밀리 여러분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기대 하시고 수요일 새벽취재로 오 영 열 의 실전취재 는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