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nt color= blue>

6월의 첫째주 일요경마 는 명마(名馬)의 수난이 아니었나 뒤짚어 봅니다.

부산의 강자 "미스터파크"가 경주중 골절로 인해 경주로 를 떠났고,

서울의 강자 "터프윈"이 경주중 폐출혈 발생으로 7월3일까지 경주정지를 당했습니다, 물론 7월22일 부산광역시장배 까지 기간이 있어 몸고르기 에 들어가면 별다른 탈은 없겠으나 "폐출혈"발생이 크던 작던 경주에 미치는 영향이 없지는 않겠다는 생각이고 부산광역시장배 대상경주 는 별정방식의 편성으로 짜여져 있기에(최고부중 62k) 일요경마 에서 핸디 64k 보담 훨씬 수월하게 경주를 펼칠수 있겠고 얼만큼 정상적인 경주를 펼치면서 올해 그랑프리 2관왕 달성에 오를수 있느냐 가 주목된다고 볼수 있겠습니다.

반면에 40조마방의 떠오르는 신예강자 "스마티문학"은 곧바로 부산광역시장배 대상경주  출전을 들어가기에 일반경주 출전은 하지 않습니다.

금주는 조경호,이기회,장추열기수 가 기승정지 기간으로 출전을 못합니다.

더불어 서울경마는 문세영기수 를 비롯한 모두 7명의 기수가 부산의 knn배 대상경주에 출전하면서 토,일 양일간 서울 과천경마장에서 는 볼수가 없겠습니다.

=제7회 Knn 배 대상경주 미리보기=

올해 첫시행된 퀸즈투어(암말한정경주) 의 두번째 관문입니다,

1라운드 는  부경의 로열임브레이스 가 우승,감동의바다가 2위를 차지했습니다, 과연 2라운드 에서 서울의 반격이 얼만큼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고 볼수 있겠습니다.

참조,

1차 뚝섬배-1400m

2차  KNN-1600m

3차 경남도시사배-2000m

대회의 특징은 연도말 생산으로 환류시 마주에게 3억원의 인센티브가 주어지고 최우수마 라는 명예까지 걸머지게 됩니다.

(승점 1위 11점,2위 5점,3위 2점)

현재까지 부경의 8조 김상석조교사 가 관리하는 뚝섬배 우승마 로열임브레이스 (유현명기수 기승예정) 이 유력한 고지에 올라와있음은 자명한 이치 이겠고 2위를 차지한 감동의바다 (김용근기수 기승예정) 역시 이번대회 호락호락 물러서지 않을것 입니다.

다만 이번대회 변수는 서울의 당대전승(문세영기수 기승예정) 이 되겠는데 혈통적 가치가 우수한 마필이고 특히 6월에 정년을 앞둔 서울의 8조 김춘근조교사 의 마지막 역작이 아닐까 싶어 능력은 차제하고 최선의 승부는 필연이 아닐까 싶습니다.

엔트리멤버 (2차등록)

서울,

1,당대전승

2,특별환희

3,금비

4,깍쟁이

5,블루밴드마마

6.기쁨누리

7,임페리얼스타

8,예스트라이크

부산,

1,감동의바다

2,로열임브레이스

3,상승거탑

4,다라니

5,뉴미디어

서울은 미국,국산(포입마),캐나다,일본 의 다국적군으로 구성이 되있고 부경은 모두 미국산 마필로 구성이 되었습니다,

일요경마 부산교차 5경주에 펼쳐지는 K.N.N 배 대상경주 이변없는 대회로 평가되면서 유현명,김용근,문세영 기수의 승전보에 관심을 갖겠습니다

덤앤덤~

미국의 연수중에 있는 서승운기수 가 5월28일 미국현지에서 또다시 1승을 추가 현재 17전 2승 준우승 1회, 3위5회를 기록하면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인기순위 5위마필을 갖고 인기순위 1위마필을 꺽고 우승한것에 대해 현지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후문 입니다.

7월14일까지 미국면허 를 갖고 활동할 서승운기수의 활약상에 성원을 보냅니다. </fo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