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월의 2주차 경마가 우여곡절 끝에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살을 에이는듯한 몇십년만의 한파에 토요일 저녁과 일요일 새벽까지 시행여부

   를 놓고 설왕설래가 있었지만 결과적 으로 팬과의 약속을 지키기로한 기수들의

   결단과 강추위 에 끝까지 선전해준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물론 베팅하는 입장에서 당연한 이치 아니냐고 반문할수 있겠고 부정적인 의견

   을 반론할수 있겠지만 저역시 늘상 같이 호흡하는 입장이고 특히 일요경마 과천

   벌의 경주로 는 그야말로 추위도 추위지만 경주마,기수 모두 위축된 가운데 안전

   문제도 심각하지 않을수가 없었기에 이러한 부분을 감안한다면 대단한 결단이

   아니었던가 개인적 생각을 피력해 봅니다.

   말(馬)은 추위에 강한 동물이지만 그 추위도 추위 나름 이라고 합니다,

   요즘 같은 날씨는 자칫 근육이 뭉쳐질수 있기에 충분히 근육을 풀어주지 않는다

   면 실질적 능력을 발휘하는데 지장이 있을수 있다고 하네요,

   더불어 일요경마 자막을 보셔서 아시겠지만 기수들도 내의착용에 부중이 느는것

   을 감안한다는 긴급고지 상황까지 있었던을 보면 얼마만큼 의 한파가 매섭다는

   것을 피부로 느낄수 있었습니다.

   늘 새벽에 꼭대기를 향한 땀흘린 노고와 정성을 위한 훈련을 애쓰는 기수,관리사

   모든분들의 정열에 감사함을 드리고 안전에 유의 하셨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지난주는 개편한 내용대로 경주별 취재우수마 1두를 올리는 포맷을 갖고 가면서

    (일간스포츠 레이싱지 오 영 열의 승부마)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물론 입상을 차지한 마필도 있고 그렇치 못한 마필도 있지만 보고 들은대로 공

    개하는 사안이고 특히 예상지와 전혀 다른 취재내용 이기에 향후 감안하셔 경주

    추리에 접목 하신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것 으로 여겨집니다.

  결과를 놓고 봤을때 지난주 k본부 의 사이트에 5두마번 1위로 사진빨을 받아 기분

 은 좋은편 입니다,물론 취재를 하는 입장에서 기본적인 베이스 가 깔려야 인정을

 받는것은 당연한 이치 입니다,

 출마등록이 뜬뒤 짮은시간내 원고마감 하기전 5두마번 작성은 모든 전문가들의 피를 말리는 작업 이기도 합니다,복기,조교,,취재 를 발판으로 작성하기에 어느 부분에 포인트를 두느냐가 관건 인데 물론 매주 이같은 1위의 성적이 나올수는 없겠

지만 뿌리고 노력한대로 거둔다는 사실에는 평범의 이치라고 봅니다.

 1월경마도 이제 3주와 4주 경마 밖에 없고 구정 휴장기로 한주가 시행되지 않습니

 다, 금주도 좋은 성적을 올리고 팬들의 궁금증을 풀어드리기 위해 열심히 발품을

팔도록 하겠습니다. 기대와 성원을 바랍니다.

취재를 하는 입장에서 볼때 고배당을 맞추기는 쉽지 않습니다,그러나 분명한것은

현장 거품 인기마는 내용으로 제치고 갈수 있다는 장점이기도 합니다.

일요경마 7경주, 마이티카이저 를 놓고 승부 했던것은 이같은 이치고 하이라이트

승부경주 였던 포경선급 승부경주 9경주 역시 이같은 맥락 입니다.

배당여하를 떠나서 올바른 내용전달이 적중은 물론 환수와도 직결되기에 금주 에도 진품취재 로 좋은 성과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한파에 늘 건강하시고 생업에 최선을 다하시기 바랍니다,

한국경마 의 책임은 제가 맡아서 대신 열심히 보고,듣고자 하겠습니다.

오 영 열 의 음성정보 (060)707-7 7 7 7

아래 음성화일 은 일요경마 9경주 현장속보 입니다,  내용이 중요한 승부경주였고

인기마 1두를 제낄때는 피가 마르고 팬들의 돈이 들어가기에 쉽지 않지만 결코 어설픈 내용만 갖고 추천할수 없다는게 드리고자 하는 내용 이기도 합니다.

  " 大 韓 民 國  새벽취재 의 1인자 오 영 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