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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4월 1일 금요일 조교사 인터뷰★★





★2경주 



[3]개선문=숨겨진 능력이 더 있는 말이고 

동급 상대들을 제압해 낼 힘도 갖고 있는데 

스퍼트에서 재갈을 뱉는 버릇으로 전체전력을 전부 쓰지 않고 있다. 



운동량을 길게 해주는 훈련방식에 변화를 주었고 결과는 지켜본다.



[10]장백천지=좋았을 때의 컨디션을 기억하며 

그 상태를 살려낼려는 노력으로 훈련준비를 했다. 



단거리에 강했지만 800m에서도 경쟁력 갖출 수 있는 전력임이 

분명하기 때문에 계속 노력하고 있고 상태나 컨디션에 큰 이상은 없다.







★3경주 



[1]한백황후=900m 두 번 도전에서 모두 부진했다. 



양 쪽 뒷다리 굽이 무너진 지세여서 휴양을 나가 고치고 들어와야 하는데 

교체자원이 없는 관계로 경주에 투입되고 있다.



[4]준평원=뒷심이 있기 대문에 800보다 유리한 금요일 900m에 출전했고 

박기영 기수와도 호흡이 잘 맞는 편이여서 크게 뒤쳐지지는 않을 것이다.



[5]새옹지마=3연승을 달리는 상승세 만큼은 분명하지만 

가슴이 넓은 체형이여서 900m에서는 마지막 끝걸음이 흔들린다. 



아직 완성도가 약하다는 뜻이고 

레벨이 강해진 이번편성이 고비가 될 것이다.



[7]삼다보배=관리에 신경을 쓰는 특별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채식상태가 개선되지 않고 있는데 입매가 짧은 것은 천성인 것 같다. 



겁이 많은 성격과 높은 부담중량은 극복해야 할 과제이다.







★4경주 



[1]선봉대장군=직전보다는 활발해졌고 

습보 탄력에도 속도가 더 붙는 모습이다.



[11]아랑조아=좋은 컨디션 유지하고 있고 오픈 게임에서는 

짧은 거리인 900m 편성이여서 경쟁력을 기대하고있다. 



날씨가 따뜻해지는 봄철에 

잘 뛰어주는 유형이고 타조기승을 생각하고 있다.



[12]한라영산=계속 짊어지고 있던 고중량과 외곽 게이트 불리함을 

극복하지 못하고 직전에는 순위권 밖으로 밀리는 부진을 했다. 



상태에 이상이 있는게 아니기 때문에 

습성대로 선입대응 할 것이고 지구력 보강에 노력했다. 



동반출전 [5]황제대부도 컨디션 비슷하고 선행 도전이다. 

두 마필 모두 출발게이트 번호가 중요하다.







★5경주 



[1]명문대=아주 나쁜 말은 아니기 때문에 

실전투입 되서 적응하기 시작하면 좋아질 수 있는 신예이다.



[2]백절불굴=전체적으로 아직 약해 보이는 신예지만 

적응해 가면서 나아질 것이다.



[4]파라독스=아직 재갈받이가 서툴고 주행상태 불안한 약점을 지닌 

신예지만 발주가 좋은 말이여서 스타트 경쟁력을 기대하고 있다. 



선두권에서 전개를 풀어갈 수 있다면 

첫 실전 무대에서도 가능성 보일 것이다.



[7]무한승자=7조에서 우리집으로 와서 첫 출전이다. 

좋은 말은 분명한데 재갈을 물지 않고 뛰는 버릇이 있다. 



재갈을 물 수 있게 교정된다면 더 좋아질 능력은 지녔다.



[8]육룡=4조 소속이였다 9조에 와서 처음 뛰는 복귀전이다. 

좋아 보이는 말인데 단축 구보에서는 약한 느낌이고 목과 마체가 얇다. 



강한 상대 없는 어중간한 편성에서는 

승부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고 체중도 불어나고 있다.







★6경주

 

[1]기쁨여왕=기본적인 컨디션은 스스로 유지할 줄 아는 영리한 말이고 

훈련 때와 실전에서의 모습이 전혀 다른 실전전투형의 습성이다.



[3]세계일주=마체가 옆으로 더 퍼지며 힘이 보강되어야 하는데 얇다. 



근성으로 자기가 뛸 만큼은 뛰는 말이고 

1200보다는 더 거리가 긴 1400m에 강한 모습이다.



[4]여걸열전=화요일 훈련이 없어 마체가 무거워진 느낌이였고 

수요일 운동량을 조금 더 늘려주었다. 선행으로 버텨주길 기대하고 있다.







★8경주 



[3]중심점=조금씩 보이는 파행걸음은 만성으로 봐도 될 것이다. 

더 나빠지지 않는다는 것이고 가벼워지며 활기찬 걸음 유지한다.



[7]창조=훈련에서의 총총 걸음은 그대로였고 재갈을 뱉는 버릇으로 

직전 4코너 이후 탄력을 내지 못하고 부진했다. 



강하게 다그치는 습보훈련에 잘 물고 가는 모습이였다. 변화를 기대한다.















★★2016년 4월 2일 토요일 조교사 인터뷰★★







★1경주 



[6]주말평정=직전 전력 유지에도 강한 상대를 만난 역부족이였다. 

적응해 가고 있어 나아질 것이다.







★2경주 



[3]황금가면=두 번의 실전을 뛰면서도 

크게 적응하는 모습은 아니지만 힘을 보강하면서 준비했다.



[6]제주여걸=경주 막판에 가서 안 뛸려는 버릇이 생기고 있다. 



연속으로 출전하는 방법으로 

변화는 주고 있지만 단점이 크게 보완된 상태는 아니다.







★3경주 



[8]해와달=휴양을 나가서 체중을 불렸고 부담중량도 

적당한 상태여서 복귀전 빠른 성과 거두는 우승을 차지했다.



컨디션 더 좋아졌고 적응하면서 활약도 가능한 말이다. 

처음 뛰어보는 900m 편성이지만 괜찮을 것이다.







★4경주 



[1]날개=연속 입상으로 전력은 유지하고 있지만 

상대 강해진 여건은 극복해야 할 것이다.



[3]초인=상대 벽에 갇히거나 앞선이 막혀 있으면 못 뛰는 말인데 

직전 출발에서 상대에게 압제를 당하며 후미로 쳐진 것이 패인이였다. 



장우성 기수를 다시 기용한다. 



동반출전 하는 [10]함성이 힘은 더 좋은 말인데 

체형이 외소한 약점이 아쉽다.



[4]일대태수=4연승을 차지할 당시 높은 중량에 빵구가 나면서 

다음 경주에서 부진했고 바로 휴양을 나갔던 말이다.



관리를 잘 하는 마주여서 회복을 하고 들어왔지만 

완전한 상태에는 부족하고 높은 중량도 부담이다.



[5]개성시대=직전 상대가 강한 편성이였는데 

잘 버텨주며 3위를 하는 순위상승을 했다. 



뛸려는 근성이 살아난 것이다. 토요일 출전으로 짧은 거리를 선택했고 

연속으로 출전하면 더 잘 뛰어주는 습성도 갖췄다.



[7]열매=나이가 차고 힘이 갖춰지기 시작하면서 안정된 전력 유지를 

통해 어떤 상대 편성에서든 자기 몫을 해주는 고마운 말이다. 



4코너에서 삐쳐 나가는 버릇도 교정되었고 

기본훈련과 경주당일 몸 푸는 정도에도 컨디션 유지가 잘 된다.



[12]성읍보배=직전 900m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올라왔고 

습성으로 봐도 이번에 뛰게 될 1000m가 더 유리한 말이다. 



체중관리를 위해 노력했고 

발주가 불안한 약점도 후진입을 쓰면서 보완해 나간다.







★6경주 



[3]선진공주=특출한 전력은 아닌데도 꾸준하게 뛰는 말로 직전 1등급 

준우승을 차지했다고 하지만 핸디중량변화가 큰 것은 부담이다. 



4세 시즌이 되면서 힘이 찼다는 판단으로 연속출전을 하고 있다.



[5]백마강=직전 강한 상대 무찌른 기세가 좋다. 



부담중량이 높아지는 편성 여건이지만 뛰는 상태가 좋아졌기 때문에 

극복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0]활력소=추입 전개에서 강한 말이고 능력껏 뛰고는 있지만 

상대 흐름이 빠른 여건에서는 아무래도 불리하다. 



직전에 뛰었던 1200m 보다는 

긴 거리여서 힘을 쓰는게 유리할 것이다.







★8경주 



[8]봉화의꿈=조금씩 좋아지고 있는 정도이고 

첫 출전이였던 데뷔전 때 보다는 나아질 것이다.







★9경주 



[1]루키=말은 나쁘지 않은데 예전 후구 쪽을 다쳤던 약점이 있어 

실전에 투입되어 뛰고나면 



주저 앉을 정도로 상태가 회복되지 못하는 것이 아쉬울 뿐이다.



[2]큰보석=잘생긴 말이였고 데뷔전에서 



심광선 기수 말몰이 부족으로 성과 없었던 것이지 

곽용남으로 안장을 바꿔주자 



곧바로 우승으로 연결시켰다. 연속 출전에도 상태 양호하다.



[4]기세만발=직전 1000m 적응에서 부진했고 

목이 높아졌다는 판단으로 



목 고정끈을 사용한 동반 훈련으로 전력을 보강하고 나선다.



[7]이슬비=직전 우승으로 분위기 반전에는 성공했지만 

아직도 2%가 부족한 느낌이다. 



하지만 열심히 뛰는 말이고 

옆에 상대가 붙으면 근성을 보이는 자질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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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현지예상가 박 두 정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