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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7월 15일 16일 금.토 조교사 인터뷰★★
★★2016년 7월 15일 금요일 조교사 인터뷰★★
★1경주
[1]진주명성=직전과 같은 수준에서 준비를 했고
상태도 비슷하게 유지되고 있다.
[8]흑묘백묘=아직 힘이 덜 찬 약한 상태여서
늘어난 100m거리를 극복해 낼 수 있을지 걱정이다.
★2경주
[6]으뜸장수=훈련에서는 맹 하고 별 반응이 없다가도
실전에 투입되면 근성을 보이며 뛰어주는 유형이다.
★3경주
[1]꼬맹이=휴양을 잘 하고 들어온 것으로 보이나
공백에 대한 적응은 필요하겠다.
[3]태양의섬=흔들리지 않고 꾸준하게 관리를 해 왔기 때문에
성과에 보답하듯 힘이 차기 시작하면서 상승했다.
월등한 잠재력을 지닌 말은 아니여서
어느 순간 한계를 보이겠지만 현 단계까지는 기대를 하고 있다.
[4]일지암=훈련 기승자를 교체했다.
같은 사람 손에 길들여 지면서 습성과 성적이 떨어진다는 판단이다.
[6]순수혈통=될듯될듯 하면서도 뭔가 부족하다.
늘 발목이 잡히고 있어 아쉽지만
다시 한 번 준비를 잘 하고 나서는 만큼 좋아지길 기대한다.
[7]앵커링=코너 구간에서 힘 조절이 잘 안 되는 말이다.
맘먹고 탄력을 붙여버리면 사행할 수 있는 악벽을 지녔기 때문에
말몰이에 주의를 해야 하는 까다로운 말이다.
★4경주
[3]월랑봉=능력이 더 나올 것 같으면서도
더 나오지 않는 케이스의 말이다.
이런 유형일수록
한 번 걸음이 터져줘야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된다.
[8]구억불=데뷔전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마체도 탄탄해 보이지만 근육이 갖춰지지 않은 물살이다.
뛸려는 습성도 완전하게 잡힌게 아니라 불안한 점도 있다.
그나마 혈통으로 뛰어주고 있는 아직 미완성 단계이다.
★6경주
[5]일대태수=이전에는 상태 부진으로 출전주기를 길게 두고
관리를 했지만 별반 달라지는 게 없어 출전간격을 좁혀주고 있다.
[9]원동파워=힘도 있고 능력도 충분히 있는 말인데 자신이 가진
능력을 전부 끌어내 실전에서 쏟아붓게 하는게 어려운 말이다.
그만큼 경주운영이 까다롭다는 얘기이고 준비는 잘 하고 나선다.
★7경주
[4]혼디모영=가장 적정이라 할 수 있는
1000m에서 지난번 잘 뛰어주었다.
호흡 맞췄던 김경훈 기수가 소속팀을 옮기면서
이번에는 문성호 기수가 탑승한다.
같은 레벨에 다시 1000m 편성이여서 잘 해 줄 것이다.
[5]거대한=복귀전 결과야 부진했지만 3500점 강편성에서 뛴 것이고
휴양에서 외부관리를 잘 했는지
마체벨런스가 좋은 상태에서 들어왔고 컨디션 유지에도 어려움 없었다.
[10]푸른여걸=컨디션은 크게 나쁘거나 좋지 않은 보통 수준이다.
안쪽 선행 위치에서 힘 조절이 잘 되야 버텨낼 수 있다.
★8경주
[3]대조영=직전 마무리에서 흔들릴 만큼 아직 힘을 채우는데 부족했다.
연속으로 출전시킬 컨디션은 유지되고 있다.
[5]가을동화=가장 급한 게 체중을 불리는 것이다.
잘 먹고 체중이 늘어나야 힘을 바탕으로 추입할 수 있기 때문이다.
[7]완벽하모니=훈련시 혼자서 뛰게 되면 아주 잘 달린다.
실전 투입으로 상대들과 어울리게 되면 앞다리를 뻗지 못하고
찍는 걸음이여서 주폭이 신장되지 못하고 있다.
힘은 많이 차 있지만 힘만 가지고 상대들을 이길 수 있을까...
★★2016년 7월 15일 금요일 조교사 인터뷰★★
★2경주
[1]백야행=외부관리에 신경을 써 마체도 잘 만들었고
컨디션도 좋게 유지되고 있어
한껏 기대를 했던 복귀전에서 우려했던
주행거부 악벽이 도지며 부진했다.
연속출전에도 농땡이를 보인다면 다른 방법을 찾아봐야 한다.
[8]선정=기대 이상으로 잘 뛰어주고 있다.
채찍을 대지 않고 안쪽에서 안정된 운영을 하면서 부터다.
동반 출전하는 [2]성읍여왕도 부담중량을 타는 말이긴 하나
컨디션나쁘지 않아
인코스에서 선행에 나선다면 더 뛰어 줄 여력은 있다.
[9]일출여신=전력변화를 위해 안장교체를 생각하고 있다.
좀더 빠르고 타이트한 경주운영이 필요한 시기이다.
★4경주
[2]황용신화=특별하게 이상은 없다.
관리를 잘 하고 있고
직전 제주일보배 때 만큼의 컨디션으로 보면 되겠다.
[3]새벽행진=컨디션은 좋았는데 끝에서 버티질 못했다.
기본 습성대로 선행을 다시 가야 하는
고민도 하고 있고 중량이 높아진 게 걱정이다.
동반 출전하는 [11]백만장자도 겁이 생기면서
따라가는 습성이 떨어졌고 좌구보에서 밖으로 밀린다.
[5]새벽너울=막판에 뛰지 않으면서 부진했다.
컨디션 조절 실패에 따른 원인이였을 거다.
직전보다 나아진 상태에서 준비했다.
★5경주
[2]절대호걸=입사를 한지 오래된 신예 마필이지만
힘이 차지않고 있다.
힘을 채우고 적응하면 나중에는 뛰어줄 것이다.
★6경주
[1]백마강=컨디션 잘 관리되고 있다.
정확한 습성대로만 타 주게 되면 능력을 발휘해 줄 말인데
정확하게 맞춰주는게 까다롭다.
너무 쳐지지 않게 흐름을 따라가야 하고
그렇다고 쉬 끌려버리면 낭패를 보기 때문에
페이스 조절에 신경을 써야 한다. 김준호 기수 기승한다.
[2]가온해=사봉낙조 특별을 차지하는 2연승 이후
한 달 이상 공백을 두었다.
고질적인 운동기 질환에 대한 관리 차원이였고
계속 호흡해 오던 김홍권기수가 부상으로 탈 수 없게 된 점과
최고 상위레벨 상대들과의 대결이 모두 부담이지만 최선 다하겠다.
[3]유랑극단=상대들이 강해진 만큼 중량에서는
혜택을 보며 유지해졌다. 최선을 다할 수 있는 여건이고 상태이다.
[4]시계탑=접이 높은 말이여서 체고검사에서
고생을 좀 하는 편이고 기대치 만큼의 성적도 안 나오고 있다.
[5]삼다비호=구보를 타는 건 수요일이 마지막이 될 것이고
목요일부터는 속보 훈련으로 마무리를 한다.
높아진 부담중량을
극복해 내느냐 하는 것이 관건이지 컨디션은 좋다.
적정인 1700보다
짧은 거리지만 빠르게 움직이는 선입으로 대응하겠다.
[6]명마탄생=지금까지 하던대로 훈련하며
힘을 길어주었고 출전하는 이상 최선을 다할 것이다.
[8]여걸열전=평소 하던대로 컨디션 조절했고
체고검사 기간에 체중이 빠지며
홀쭉했던 마체도 채식상태 양호해 지면서 정상 체중으로 돌아왔다.
[9]무병장수=성격이 예민해 사양관리를 하는 게 어렵지만
최선을 다했고 휴양 이후 성적도 좋았다.
외부에서 관리를 잘 해주었기 때문이였을 거다.
[10]진취=컨디션 유지하고 있고 추입력에 기대를 건다.
동반 출전하는 [7]활력소도
추입 타이밍을 잘 맞춰 뒷심발휘를 해 줘야 한다.
★8경주
[7]시온성=심하게 저는 정도까지는 아닌데 위에 탄 사람이
느낄 정도의 미세한 파행 걸음이라 조심스럽게준비했다.
체고검사의 여파일 것이다.
[8]대왕송=골막염 후유증으로 출주 인터벌이 길어졌고
마체도 무거운 상태다. 능력은 지닌 말이다.
[10]육룡=주파기록을 더 단축할 능력을 지금 단계에서 보여주진
못 하겠지만 상대편성과 흐름에 따라서는 순위변동은 할 수 있다.
여름시즌이 지나는 하반기에 가서야 활약할 것이다.
아직은 약하다는 판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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