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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9월 9일 10일 금.토요일 조교사 인터뷰★★
★★9월 9일 금요일 조교사 인터뷰★★
★★1경주
[6]일대대왕=직전 경주에서 내측 기댐으로 주행재심을 지정 받았고
골막염이 도지면서 휴양을 나갔던 말이다.
골막염은 완전하게 회복된 것으로 판단하고 있으나
다리를 덜 뻗으면서 근성을 발휘하기 보다는
땡땡이를 보이고 있어
강한 동반 훈련으로 컨디션을 점검하고 복귀전 나선다.
★★2경주
[2]일지암=직진성이 떨어지는 주행자세를 가졌고
끄는 습성도 강해 힘을 한번에 소진해 버린다.
★★3경주
[1]라스트=서울원정에 따른 피로누적에서
아직도 완전한 회복이 안 된 상태다.
예전만큼 날카롭지 못한 선행력만 봐도 그렇다.
여파가 오래 가는 것 같다.
[6]거대한=상위등급 강한 상대 대결에서 기가 죽었던 모양이다.
컨디션 추수리는데 노력했고 채식상태 양호하다.
인터뷰: 양삼일 조교보
[8]남대문=모색이 변했고 체형도 좋아진 것으로 봐서는
외부 수영관리가 있었던 것 같다.
오랫만에 뛰는 실전 투입이라 경주감각이 중요하겠다.
인터뷰: 박시봉 관리사
★★4경주
[4]신의보물=아직 어린 말이고 전력도 부족한 단계여서
적응을 더 해야 나아질 것이다.
[6]총장=사료를 공급하는 사양관리나 컨디션 조절에서
신경을 쓰고 있고 괜찮은 상태 유지되고 있다.
[9]대지보배=초반이 빠르지 않은 말이여서
400m 단거리 보다는 이번에 짜여지는 800m 편성이 유리할 것이다.
★★5경주
[1]특종=잘 먹고 있어 조금은 무거워졌지만 경주적응을 해 가면서
조금씩 좋아질 말이고 체중도 가벼워 질 것이다.
[3]오성특급=큰 변화가 있는 정도까지 상태가 올라온 것은 아니지만
발주기 문이 열리면 반응이 빨라진다.
★★6경주
[6]가문의전설=6개월 가량되는 장기 공백에서 돌아온다.
어렸던 상태에서 마지막 경주 부진했다.
적응을 해 가야 할 것이고 앞선에 몰두하기 보다는
상대들과 어울리는 내용으로 복귀전 풀어가겠다.
[7]한백황후=관리상태는 직전과 비슷한 수준이고
조교는 더 시키고 출전한다.
선행을 가게 되면 칼칼한 성격을 제어하지 못하고
힘을 빨리 소진해 버리기 때문에
2선내지 3선 선입 위치에서 따라갈 수 있게 노력하겠다.
인터뷰: 장원준 관리사
★★7경주
[2]무적전차=마체 풀렸고 힘도 차면서 직전경주 성과 거뒀다.
상대 강한 레벨이지만 최선다할 수 있을 것이다.
[4]얼룩공자=빠르지 않은 흐름에서 인코스 선행으로
뛸 수 있는 유형인데 상대 강해지면서 고전하고 있다.
[5]신의자랑=부상공백에 따른 경주적응이 걱정이지
다리상태 많이 회복했고 컨디션도 살아나고 있다.
[6]명품황제=3세우대 편성에 출전할 수 없는 2세마여서
900점 1200m에 점핑한다.
강한 편성이지만 최선을 다하겠다.
[7]독재자=빠른 상대가 없는 여건에서 선행으로 버텨야 하는 유형인데
지구력 부족으로 인한 마무리가 늘 아쉽다.
★★9월 10일 토요일 조교사 인터뷰★★
★★2경주
[1]인어공주=한영민 기수와 안득수 기수의 차이는
스타트에서 나는 것 같다.
빠르게 나서야 여유가 있다.
마방에서 쓰는 사료를 전면 교체하면서 부터
채중이 늘었고 입도 부드러워지면서 유연성이 좋아졌다.
[3]직통=직전 경주에서 우승을 차지하긴 했지만
3회 연속해서 외곽에서 출발해야 했다.
부담이 되는 부분이여서
이번에는 안쪽 게이트로 들어왔으면 한다.
기승호흡 맞춘 김용섭 기수를 그대로 태운다.
암말을 밝히는 와일드한 성격을 잘 제어해 줘야 한다.
[5]황금의신=800m 편성이 짧은 것은 분명하다.
900이나 1000m에서 더 힘을 발휘하는 유형이고
외곽에서 고전하는 모습이였지만
컨디션 만큼은 이상없게 관리를 했다.
인터뷰: 박시봉 관리사
[6]황룡전설=재갈을 덜 무는 모습이였고
안으로 기댈려는 버릇도 심했다.
수요일 아침 강하게 몰았던 것도 순치를 겸한
근성보강 차원에서 실시했던 강훈련이다.
[9]열혈강국=짧은 경주 거리에서 앞선에 서야만 될 것 같던말을
과감한 추입전환에 성공시키며 직전 경주에서 성과를 만들었다.
잘 적응해 주고 있다.
[11]열매=특별한 외부관리가 없었던 휴양이여서
경주적응은 필요하다.
★★3경주
[5]전승왕자=외부 휴양에서 특별하게 관리됐다는 얘기는 없었다.
교체 자원으로 들어오게 된 말이여서
실전 투입되어 뛰어봐야 알겠지만
추입력도 있고 꾸준하게 뛰는 말로 알고 있다.
★★4경주
[4]마량=서울원정 후유증으로
아직도 정상 컨디션에 올라오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5]새벽바람=말 상태는 괜찮다. 조교때의 느낌도 좋다.
실전에서 기복을 보이는 약점이 있기는 하지만
장우성과 호흡도 좋다는 판단으로 기용한다.
레벨이 쎈 편성이지만
적정 선입으로 따라간다면 최선 가능할 것이다.
★★5경주
[1]여걸열전=지구력 보강을 위한 훈련 패턴으로
조교시간을 길게 해 주고 있다.
이번 한라일보배 대상경주가
중거리 편성이여서 거기에 기대를 걸고 있다.
[2]회룡포=이번 대상경주를 겨냥한 사양관리 잘 되었다.
4코너를 지나 직선 구간에서 기대는 것도
기승자에게 인지를 시켰고 잘 뛸 것이다.
밥을 먹는 채식상태도 양호하다.
[3]시계탑=큰 대회가 있다고 해서
훈련방식에 특별하게 변화를 주지 않고 평상시 하던대로 준비했다.
후지 구절이 다른 말보다 많이 누워있는 각도여서
강하게 훈련을 하게 되며 무리가 따른다.
일요일 구보 훈련에서 조금씩 살아나는 느낌이고
배성아 기수를 믿고 기용한다.
높은 중량을 극복해 내야 하는 것도 부담이다.
인터뷰: 양삼일 조교보
[4]보물단지=한라일보배에 맞춰 빠르게 복귀를 해
적응이 관건일 것이다.
[5]두루=문현진 기수가 기승한다.
거세를 하고 나서는 신마때 보다는 덜 끄는 편이지만
입이 쎄고 성격도 급하다.
관리를 하는데도 체중은 기대했던 만큼 늘지 않고 있다.
[7]무병장수=지난번 마방 채식상태가 안 좋아
컨디션 훈련만 했던것이 성적 부진으로 이어졌다.
이번에도 채식상태가 확연히 좋아진 것은 아니지만
준비에 신경을 썼고 뛰고나면 체력 소진으로 힘들어 하는 유형이다.
인터뷰: 장원준 관리사
[8]애월일호=핸디캡 중량이 많이 내려오면서
홀가분 하게 뛸수 있겠다.
뒷심이 좋은 유형이여서 중,장거리에서
자기 몫은 충분히 해 줄 것이다.
상대강한 편성이지만
장우성 기수와의 호흡에 기대를 걸어 보겠다.
[9]활력소=어느쪽 발을 쓰느냐에 따라
주행습성이나 뒷심발휘에 기복을 보인다.
전력정체에서 조금씩 벗어나는 컨디션이다.
★★8경주
[3]천사날개=키는 큰 말이다.
마지막에 안 뛸려는 버릇을 김용섭 기수가 잘 잡아내며
직전 경주에서 우승을 차지한 것이다.
[5]찬성=빠르게 힘이 차고 있고 가속 탄력에서
머리가 들리는 것도 차안대를 착용시켜 교정했다.
연속 외곽 게이트에서 불리했지만
인코스 선행에 나설수 있게 되면 일순하는 능력발휘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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