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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9월 23일 24일 금.토 조교사 인터뷰★★
★★9월 23일 금요일 조교사 인터뷰★★
★1경주
[1]클래식=자기가 먹을 만큼만 먹으면 밥통을 엎어버린다.
채식상태가 부족한데도 능력만큼은 뛴다. (인터뷰: 윤호상 조교보)
★3경주
[3]급상승=수요일 아침 훈련에서 급격한 외측사행을 보였고
훈련 기승했던 배성아 기수도 당황했던 모양인데
신마때부터 사행악벽이 있던 말이다.
다리가 안 좋아 휴식을 가졌고
조심스럽게 타 줄 것을 배성아에게 주문했다. (인터뷰: 양삼일 조교보)
[6]육룡=말 상태는 양호하다.
스타트를 했을 때 스스로 물고뛰는 게 약해
강하게 몰아줘야 하는 유형이여서
흐름이 빠른 도주마가 있는 여건에선 고전하겠지만
뭉쳐있어 물고 물리는 혼전에서는 뒷심발휘 가능하다.
[8]장엄=소속조를 옮기면서 휴양을 하고 온 말이다.
체중이 빠지면서 마체가 얇아졌고 내측기댐과 외곽사행 악벽을
동시에 보이는 말이여서 조심스런 기승이 필요하다.
★4경주
[5]도두봉=힘이 차고 마체에 윤곽이 잡히기 시작하면서
전력발전 하고 있다.
상승 이을 수 있도록 최선 다 하겠다.
★6경주
[1]시대영웅=심하게 끌어서 훈련이 힘들다는
관리 요원들의 원망이 있을 정도로 다루기 까다롭지만
힘이 있기 때문에 끄는 것이고 재갈물림을 편하게 해 준다면
2선에서 모래를 맞아도 뛰어줄 기본능력은 있다.
[4]초인탄생=800m 편성에서 뛴다는 게 유리한 정도이지
스스로 페이스를 조절하면서 뛰는 선행마가 아니기 때문에
지구력이 부족한 단점을 극복하지 못하고 있고
성적 에서도 반등을 하지 못하고 있다.
선행력으로 버틸수 있기는 바라며 최선 다하겠다.
[5]제일용사=조교상태는 최상의 베스트다.
발주기 진입거부나 기립을 하는 간헐적인 악벽만 없이
스타트를 잘 나와 주기만 바란다.
800m 편성이여서 출발 번호도 중요하겠다. (인터뷰: 고성철 조교보)
[7]금빛나=연속해서 무거운 중량을 달고 뛰어야 하는 게 부담이지
상태는 나쁘지 않다.
훈련 수행에서도 좋은 컨디션 유지했다.
[9]창세기=어울리는 상황에선 괜찮게 뛰는데
혼자 뛰게 되면 힘들어 한다.
복귀전 경주적응이 관건이고 어깨상태를 유지시키는 것도 중요하다.
★7경주
[2]재벌가=재발받이가 예민한 말이여서 기승과 전개가 까다롭다.
김경훈 기수와 호흡에서 성과 있다는 판단으로
김경훈 기수에서 훈련전담 및 기승까지 부탁했다.
최선다할 수 있을 것이다.
[5]빅루핀=마체가 풀리면서 많이 가벼워진 상태이고 걸음도 좋다.
[6]나루터=선천적으로 오른쪽 근육만 발달한 말이다.
벨런스를 맞춰주는 시기는 지났다고 보고
교정을 하는데 노력하며 준비했다.
[7]열망=직전에는 인코스 추입이 맞아 떨어지며
1등급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다.
좋은 상태에서 훈련준비는 잘 됐다.
이번에도 코너가 많은 1400m 편성이여서
게이트와 전개요령이 중요할 것이다.
상승세 이을 수 있도록 최선 다하겠다.
★8경주
[3]명품천하=800m와 다를 900m 상황에 대비해 길게 훈련했다.
거리적응을 할 수 있느냐가 중요하지만
실전 능력은 있는 말이다.
[6]광명일품=4코너를 돌아 나와야 뛰어주는 전형적인 추입마 습성이다.
뒷심발휘가 관건이다.
★9경주
[10]송악대장=강한 상대를 만나면서도 나름 전력유지는 하고있다.
훈련수행 무난하게 소화했고 컨디션 끌어 올리며 힘을 길렀다.
★★9월 24일 토요일 조교사 인터뷰★★
★1경주
[3]특급시대=한라마 치고는 체고가 적은 말이고
속힘도 부족해 주행이 흔들리는 신예이다.
★2경주
[4]한라황제=스피드를 앞세워 뛰는 말이 아니고.
종반이후에 주폭으로 상대를 이기는 유형이여서
레이스 흐름에 영향을 받는다.
★3경주
[6]도총관=컨디션과 상태에 큰 변화 없이
직전 정도의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9]시무상=체중이 부는 것 같아 길게 타 주긴 했다.
컨디션은 직전과 비슷하다.
[10]한라명성=상태는 나쁘지 않은데
점점 안 뛸려는 습성이 베기는 것이 걱정이다.
동반 출전하는 아랑조아도 부진 이어진 탓에
부담중량이 내려올 만큼 내려왔다.
등짐이 가벼워져서 그런지
이제는 조금씩 회복해 가는 컨디션이다.
[11]극찬사=정명일 기수가 직접 기승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여 모든 준비를 일임했고
최선다해 훈련을 잘 한 것으로 알고 있다. (인터뷰: 양삼일 조교보)
[12]제일왕초=훈련에서 심하게 끄는 말이여서ㅡ
소속조 김경태 승인관리사를 투입해 차분해 질 수 있도록
노력했고 컨디션은 직전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다.
★4경주
[7]고품격=체고변동이 큰 말이여서
체고검사를 앞두고도 걱정은 하지 않는다.
힘이 차면서 주폭이 달라지 있어 1000m 거리적응도 빨라질 것이다.
[9]지존보스=직전 마체 이상으로 출전이 취소됐던 터라
이번에는 출전할 수 있는 쪽에 포커스를 맞춘 관리와 훈련을 했다.
조마삭 놀이 운동으로 신경을 더 써 주기는 했지만
완전하게 회복된 상태는 아니다.
★5경주
[1]다올=기대는 습관을 지적받았고 주행재심을 거치며
양호한 주행자세를 찾았다.
출전 공백으로 실전감각이 떨어져 있는 부분만
조심하면 큰 문제는 없을 것이다.
동반 출전하는 금천도 다리가 안 좋았던 예전에 비해
탄탄함을 완성해 가면서 좋아지는 추세를 유지하고 있다.
[8]신의자랑=나빠졌던 상태가 많이 회복됐고 몸도 풀렸다.
1400m 편성을 어떻게 잘 소화하느냐 하는 것이 관건이고
체고검사를 앞둔 시점이라 마지막이라는 각오로 임하겠다.
★6경주
[1]일대천하=선행으로 재미를 보다 한계가 오자
전력답보 상태를 보였고
분위기 전환 차원에서 외부휴양을 하고 돌아왔다.
이전보다는 다리에 힘이 차 있어 나아질 것이다.
[2]신기명장=강훈련으로 준비했고 상태도 나쁘진 않은데
과연 이 정도 레벨에서도 통 할 수 있는 전력인지는 의문이다.
[5]진취=복귀전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속보걸음이 안 나올 정도록 말이 이상해졌다.
조금씩 회복해 가고 있으나 전성기가 지나고 나이가 들면서
나타날 수 있는 전력누수의 단면일 것이다. (인터뷰: 윤호상 조교보)
[8]명마탄생=직전 준우승으로 기세가 나쁘건 아니지만
상대들이 강해진 편성이여서 힘을 더 써야 할 것이다.
★8경주
[3]광명성호=겁이 많은 말이여서 상대마를 지나가는 걸 힘들어 한다.
복귀전에서도 실패했기
때문에 한영민 기수로 안장을 바꾸고
강한 동반훈련으로 근성과 힘을 보강하며 준비했다. (인터뷰: 장원준 관리사)
★9경주
[8]스토리=조교에서는 훈련성과를 기대할 말은 아니다.
안쪽으로 치우치는 버릇 생기면서
부진 이어지고 있다. (인터뷰: 고성철 조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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