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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1월 18일 19일 금.토 조교사 인터뷰★★
★★11월 18일 금요일 조교사 인터뷰★★
★★2경주
[2]선행후명=아직도 다른 말에 놀래면서 밖으로 밀리는
주행 자세가 전부 고쳐진 단계는 아니다.
[3]검은야망=뛸 것 같은 느낌은 분명한 말인데
그렇다고 전적으로 믿음을 가질 수도 없는 말이다.
겁으로 인한 주행불안이 있기 때문이다.
3주 훈련으로 힘을 채웠기 때문에 900m도 잘 적응할 것이다.
★★3경주
[1]율리우스=골격과 근육이 완전하게 다 갖춰지지 않아서
엉성하게 보이는 약점이 있는 반면
힘이 차기 시작한 말이여서 탄력이 붙으면 뒷심 끌어낼 수 있다.
초반 반응이 느린 말이여서
최소한 중간 이상에 위치하고 있어야 한다.
[3]수호성=연속 점핑 출전이였는데
이번에는 제 등급인 350점 이하 편성에 나선다.
컨디션 좋고 체구도 큰데 근성으로 뛰어주는 유형이여서
선두권에서 뒤쳐지지만 않는다면 성과 기대해도 좋겠다.
[6]대풍작=아직 어린 말이기 때문에
여러가지 미흡한 부분들이 눈에 뛸 수 있겠지만
상태나 컨디션 좋게 유지되고 있고 키도 빨리 크고 있다.
[10]지상=힘은 분명하게 차 있는데 결정력에서 밀린다.
감량 받을 수 있는
임재광 기수로 교체도 생각하고 있다.
★★4경주
[2]딩거=발주에 워낙 민감한 말이여서
제대로 스타트를 받기위해 후진입을 신청한 게 초반 자리 싸움에서
체력 소진으로 이어지며 결과에도 기복을 보이는 약점을 노출시켰다.
주전기수인 안득수로 안장 교체하고 연속출전 시킨다.
[9]당대일마=동반 훈련으로 근성을 보강하는데 많이 노력했다.
아직도 잔겁이 많고
혼자서 뛰다 갑자기 상대가 옆에 나타나게 되면 어떤 변수로 이어질지
장담 할 수는 없지만 습성 살려나갈 수 있도록 최선 다하겠다.
(인터뷰: 장원준 관리사)
★★5경주
[6]철의여신=직전에는 외곽에서
자리를 잡지 못하는 내용이 아쉬웠다.
채식상태나 컨디션 모두 양호하고
이번에는 김홍권으로 안장을 바꾸겠다.
[9]백록여제=복귀전 우습보로만 전 구간을 뛰었던 것으로 알고 있어
좌구보 훈련을 많이 했다.
교정되 있다면 직전보다 나아질 것이다. (인터뷰: 윤호상 조교보)
★★6경주
[6]별빛축제=3주 출전 공백으로 평소보다 많이 쉬어준 것이
컨디션 유지에 도움이 됐는지 활기찬 모습이다.
상대유무에 관계없이 꾸준한 추입력으로
언제나 안정되게 뛰어주는 게 강점인 마필이다.
[9]헌마공신=언제나 부진런히 뛰는 말이다.
위에 기승해 말몰이를 하는 사람이 전구간에 걸쳐 방심하지 않고
끝까지 밀어낼 수 있느냐 하는게 어려워서 성과를 내지 못 할 뿐이다.
[10]무궁무진=외부관리를 잘 하고 들어왔는데
실전적응을 하는데는 성과 미흡했다.
오른쪽으로만 힘이 찼는지 빨리 뛸려고 오른발로 답보변환을 하면
주행이 불안해지는 모습이다.
★★7경주
[1]회룡포=연속출전을 해도 좋은 만큼 컨디션이나
걸음상태 모두 양호하다.
부진에서 조금씩 벗어나는 시기와 맞물리면서
상태를 회복해 가고 있기 때문에
4코너 까지만 상대들과의 거리를 유지하며
따라붙을 수 있다면 해볼만 하다는 판단이다.
[2]보물단지=직전 선두권 흐름이 빨랐고
높아진 부담 중량에도 적응하지 못하며 기대치 만큼 뛰어주지 못했다.
연속 출전으로 컨디션 자체에는 문제가 없지만 여전히 높은 중량과
상대흐름에 얼만큼 대응하느냐 하는 것이 성패를 좌우할 것이다.
[6]신기명장=주행재검을 받으며 오래 쉬었고
쉬어 준 만큼 힘은 많이 차 있다.
내측기대는 악벽도 권동석 기수 실력 정도면 제어할 수 있을 것이다.
★★11월 19일 토요일 조교사 인터뷰★★
★★1경주
[1]장백천지=흐름에 영향을 받는 말이여서
빠른 선두권 상대들과 싸우는 것 보다는
느려지는 여건에서 뒷심을 발휘하는 경향이 강해
아직도 적응해 가는 과정으로 보면 정확할 것이다.
★★2경주
[6]위미제일=힘은 무지 좋은 말이다.
안쪽으로 들어가는 주행 불안을 막아내야 하고
발주도 장담할 수는 없지만 구마 수준의 실력을 갖춘 신예다.
★★3경주
[6]대왕대부=사행할려는 주행악벽은 순치되면서 잡힌 모습인데
다리가 안 좋았던 기억 때문인지 습성이 떨어져 있고
스스로 몸을 아끼면서 뛰기 때문에 성과 미흡했던 것 같다.
(인터뷰: 양삼일 조교보)
[10]신비의힘=보폭은 있는데 물고 뛸려는 근성은 부족한 듯 하다.
힘을 채우고 나서는 복귀전 내용을 지켜보겠다.
★★4경주
[4]함성=성실한 말이여서 언제나 자기 능력만큼은 뛴다.
다만 키가 작아 보폭에서 딸리기 때문에
외곽 번호에서는 확실히 불리하다.
최소 5번 게이트 안쪽에서는 뛸 수 있어야 안정적인 실력발휘 가능하다.
[11]다도해=상대들이 강해 보이는 편성이지만
이 마필도 외부여건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나 꾸준하게 뛰어주는 말이기 때문에 최선다할 수 있을 것이다.
★★5경주
[1]자존심=복귀전을 위해 소속조에 있는 기수들이
무지하게 신경을 썼고 노력도 많이 한 말인데
민첩성 부분에서는 예전만 하지 못한 느낌이여서
적응을 해 가면서 지켜봐야 할 것 같다.
[5]구슬비=발주재검을 받으면서 출전주기 길어졌지만
김경훈 기수가 신경을 많이 쓰며 준비한 말이다.
상태나 컨디션도 좋은 모습이다.
[6]힘나래=힘이 좋고 컨디션도 나쁘지 않다.
기복을 줄일수 있는 말몰이 기술이 중요하다.
(인터뷰: 윤호상 조교보)
[7]신의군대=선행에 나서면 폭발력이 더 강해지는 능력이고
마방상태나 컨디션 좋게 유지시키며 이번 출전을 준비했다.
(인터뷰: 장원준 관리사)
[8]신강자=만성이 된 어깨 상태를 가지고도
습성으로 뛰어주는 말이였는데
직전에는 끌리면서 성급하게 선행에 섰던 것이 패인이였다.
[9]태양아래=앞에 나선 상대들이 빨랐고 종반에도 진로를
찾는데 어려워 하면서 준우승에 그쳤지만 꾸준하게 뛸 수 있는 말이다.
★★6경주
[6]낙원세상=출발에서 70m이내 진로변경 규정이
강화되면서 게이트 번호가 민감해졌다.
단거리에서는 해볼만 하지만 장거리에 가면 힘들 듯 하다.
[8]강력추천=예민한 성격의 말이여서
체중을 관리하고 유지하는 게 어렵고
1200m 편성이긴 하지만 선행으로
상대들을 따돌릴 수 있느냐 하는게 관건이다.
★★8경주
[10]럭키그린=잘 안 먹기 때문에 힘을 채우는데
시간이 걸리는 게 흠일 뿐,
근성 있고 당돌찬 말이기 때문에 400m 편성에서는 기대를 하고 있다.
★★9경주
[1]송악영웅=무거워진 체중을 빼야 하고 걸음이 섞이면서
중심이 흔들리기 때문에 앞으로 뻗어주질 못하고있다.
이를 교정하는데
노력하고 있고 만들어가는 과정이다.
☎:정확한 정보 (ARS) 음성정보=060-808-8008 마감 13분전까지 애용해 주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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