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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16일 17일 금.토 조교사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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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6일 금요일 조교사 인터뷰★★







★★1경주 



[2]세계으뜸=체형이 좋아 반전을 기대하고 있던 신예지만 

아직 부족한 부분들이 많이 노출된다. 



실전 투입으로 경주경험을 쌓아간다면 

나아질 수 있는 말이라고 생각한다.



[6]엄지공주=다른 상대마에 겁이 많아 주행이 불안하다. 



짧은 거리에서는 변수가 생겨도 만회할 시간이 없어

금요일 800m 편성에 투입한다.







★★2경주 



[6]제주의희망=생김새나 골격이 큰 말이여서 입사때부터 

기대치를 가졌던 신예였지만 완성도를 빨리 끌어올리지 못하고 있다. 



강한 동반 훈련으로 다그치고 있고 호흡소리가 괜찮은 것으로 봐서는 

적응해 가는 모습이다. (인터뷰: 안득수 기수)







★★3경주 



[1]라인=밖으로 빠질려는 주행악벽은 중점적인 훈련을 통해 

어느정도 순치를 했는데 



한 순간만 힘을 쓰고 마는 또 다른 버릇 때문에 

처음 가졌던 기대치를 버려야 할까 하는 고민 중에 있다.



[2]녹색열차=겁이 많다. 

순간적인 놀램에 크게 내측 기대는 악벽도 보였다. 



순치를 위해 가면착용도 고려하고 있다.



[5]전도유망=직전 첫 입상으로 자신감을 얻었고 

마필상태나 컨디션 좋게 유지되고 있다. 



(인터뷰: 양삼일 조교보)







★★4경주 



[2]승리화신=아직도 무리를 하게 되면 

힘들어하는 경향이 있고 



내측 기대는 주행악벽도 남아 있지만 

쉬면서 힘을 채웠고 컨디션도 끌어올렸다.



[4]푸른신비=직전 선행으로 우승을 차지할 만큼 적응해 가는 모습이다. 



늘어난 거리에서 얼만큼 경쟁력을 보일지 모르겠지만 

최선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10]바람의빛깔=900m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350점에 올라갔지만 아직 어린 말이여서 지켜봐야 할 것이다. 



개월 수가 차고 힘도 차야 한다. 컨디션은 좋게 유지되고 있다.







★★5경주 



[8]당대일마=무거운 중량에 데미지를 입었는지 

먹성이 좋았던 말인데 채식상태가 떨어졌고 



다리상태도 불안정해 출전주기를 일주일 더 늦춰주었다. 

어린말이여서 무리를 하면 안 된다.







★★6경주 



[6]존재감=기대는 주행버릇이 심해졌다. 



이를 숙지하고 교정에 노력하는 훈련을 중점적으로 

실시하고 있지만 크게 나아진 것 같지 않다. 



대신 컨디션은 좋게 유지되고 있다.







★★8경주 



[2]마리아=훈련을 전담하고 기승까지 하고 있는 

김홍권 기수와 마필간의 기세 싸움이 정리되지 않았다는 판단이다.



강훈련을 하지 말고 가벼운 몸풀기 수준에서 준비를 할 수 있게 

지시를 했고 연속으로 출전하는 기회도 줬다.



[4]회룡포=중거리 보다는 장거리에 더 유리한 습성이고 전력이다. 



직전 마지막 추진몰이가 아쉬웠고 부담중량도 높았던 게 패인이였다. 

연속출전을 해도 괜찮은 상태 보인다.



[5]진취=훈련기승자가 바뀐 것이여서 

직전상태와 단순 비교를 하기는 어렵지만 많이 끌고 있다. 



(인터뷰:윤호상 조교보)



[6]무등산맥=만성적인 파행걸음을 전력손실로 이어지지 않게

적절히 유지하면서 준비할 수 있느냐 하는 것이 관건이다. 



대신 힘은 많이 차 있다.







★★9경주 



[3]소년챔프=지구력이 부족하고 휴양에 따른 공백적응을 해야 할 것이다.





















★★12월 16일 금요일 조교사 인터뷰★★







★★1경주 



[6]명품천하=워낙 칼칼한 성격이여서 제어하는게 힘들 정도다. 

차분하게 해 줄 필요가 있어 훈련에 신경을 쓰며 준비했다.







★★2경주 



[2]장수대길=데뷔전 준비하는 신마이다. 



마음에 들 정도의 완성도를 빠르게 갖춰가는 것은 아니지만 

조금씩 적응해 가고 있어 실전 투입에는 문제가 없을 것이다. 



(인터뷰: 양삼일 조교보)



[8]님의영혼=어린 말이고 웃자란 체형이여서 키가 커 보이지만 

관리를 잘 하면 이번 12월 체고검사에 합격할 수 있을 것이다. 



힘을 채운다면 내년에는 활약 가능하다.







★★4경주 



[1]광명으뜸=직전 경주를 뛰고 다리에 조금 무리가 있었다.



땡땡이를 잡기 위해 강하게 훈련하면 

어깨와 다리에 무리가 갈 것 같아 조심스럽다.



[3]라스트=다음주에 2500점 편성이 없어 

조금 무리를 하더라도 연속으로 출전한다.



[10]태상노군=연속으로 높게 짊어지는 부담중량이 걱정된다.



월등한 능력차이가 나는 상황이 아니데도 

중량이 높은 것은 극복하는데 부담으로 작용한다.



[11]창세기=상태 나쁘지 않고 기세도 올라있는 만큼 

최선다해 성과도전에 나서겠다.







★★5경주 



[2]힘나래=갑작스럽게 연속출전을 하게 됐지만 

상태 이상없이 유지되고 있다. 



여건에 관계없이 언제나 자기기록은 꾸준하게 뛰어주는 말이다. 

(인터뷰:윤호상 조교보)



[5]수호성=같은 등급에 있는 킹라이프와 

동시에 출전준비를 해 왔지만 



상태와 기세가 더 좋은 수호성을 선택했고 연속으로 경주에 투입한다.







★★6경주 



[1]무궁무진=컨디션은 늘 좋다. 



박성광 기수와의 호흡에서 문제가 발생하는지 정확한 원인은 

찾지 못하고 있지만 기회를 계속 주고 있기 때문에 나아져 갈 것이다.



[2]선덕여왕=선행보다는 선입운영을 하면서 페이스 조절에 신경을 쓰겠다. 



동반출전 흑폭풍에 김준호 기수가 기승한다. 

전형적인 추입마여서 흐름에 맞는 역습이 중요하다.



[4]한백용장=나이가 차면서 전력은 안정된 상태다. 

컨디션 양호하지만 스타트 늦은 단점을 잘 극복하면서 힘을 써야 한다.



[10]별빛축제=직전 일마배 대상에서는 선두층이 두터웠고 

외곽으로 크게 돌아나가는 추입작전을 편 것이 만족할만한 결과는 아니였다. 



다부진 말몰이를 해 주면 연속으로 출전하고 있어도 능력발휘 가능한 전력이다.



[11]번개왕자=컨디션과 전체적인 전력안정이 

베스트에 올라오지 못한 점은 인정한다. 



그렇다고 마냥 쉬고 있을 수 만은 없어 출전기회가 있으면 

출전하면서 조금씩 회복해 내겠다.







★★7경주 



[4]스탠다드=선행능력 최대한 끌어낼 수 있는 기수선정이 어렵다. 

먹는거나 컨디션은 직전 이상으로 양호하다.



[5]애월일호=기대는 습성이 있기는 했지만 장우성 기수와 

새롭게 훈련 호흡을 하면서 실전성과를 거둔 것이 직전 단거리 준우승이였다. 



이번에도 같은 거리 편성이고 준비도 잘 된 것으로 알고 있다.



[6]삼다비호=스피드는 꾸준하다. 



무거운 등짐에 출발이 늦어지면서 페이스를 조절하는데 어려워 하고 있지만 

종반 걸음도 유지되고 있어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단거리를 선택해 출전한다.



[7]다올=건이 안 좋은 말이여서 

운동을 제대로 시키지 못했고 휴양을 하고 왔다. 



충분히 오래 쉬어줘야 하는 부상이지만 체고검사가 있어 복귀를 했고 

무리가 없다는 판단하에 훈련을 길게 하며 수요일에는 습보점검도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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