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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23일 24일 금.토 조교사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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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3일 금요일 조교사 인터뷰★★







★★1경주 



[2]신비의힘=생각했던 만큼 걸음이 늘지 못하고 있고 

근성도 별로여서 실전성과를 거두는 게 힘들다. 



감량 받을 수 있는 신인기수를 선택해 

기승시키는 방법으로 변화를 주겠다.



[5]청금세상=고개가 들리는 나쁜 주행자세는 남아있지만 

조금씩 적응해 가면서 좋아지고 있다. 



정명일 기수가 기승하게 될 것이다.







★★9경주 



[3]특등대부=컨디션 위주의 훈련으로 준비했다. 



경주거리가 짧은 만큼 

스피드와 힘을 동시에 써야 하는 어려움에 대비했다.







★★10경주 



[1]천문조=외부관리는 조마삭을 돌린 정도로 알고 있다. 



휴양기간이 길어던 만큼 주행재심을 받고서도 

마체는 무거운 느낌이다. 



조교팀장이 훈련에 신경을 쓰며 복귀전을 준비했고 

장거리에 유리하다는 판단으로 900m를 찾아 점핑출전 한다.



[7]장군멍군=특별한 변화가 감지되는 건 아니다. 

평범하게 컨디션 유지하며 출전준비를 했다.







★★11경주



[4]한백용장=초반 스피드가 부족한 말이여서 기승하는 기수가 

처음부터 끝까지 사력을 다해 몰아줘야 하기때문에 기승자의 체력부담이 크다. 



[9]선봉전설=기본적인 능력은 있는 말인데 

빠른 상대 틈에서 선행에 고전하면서 기세가 죽어 있었다. 



직전 경주에서 과감한 선행에 성공하는 성과와 함께 자신감 찾았다. 

여세를 이어갈 수 있게 최선 다 하겠다.







★★12경주 



[2]보리=발동이 늦게 걸리는 유형이여서 실전성과는 미흡하지만 

힘이 좋기 때문에 꾸준하게 전력을 유지하고 있다. 



(인터뷰: 윤호상 조교보)



[4]미산계곡=이전보다는 나아질 것으로 기대를 한다. 



앞선에 강하게 나서기 보다는 2선 선입 위치에서 

힘과 페이스를 조절할 수 있어야 능력을 끌어낼 수 있는 유형이다.



[6]무한승자=연속된 외곽 번호에서 고전한 것으로 봐서는 

안쪽 번호를 받으면 그나마 조금은 나아질 것으로 기대한다. 



머리가 높은 버릇을 잡아야 하고 체중도 더 빼야 한다.







★★13경주 



[3]급상승=내,외곽으로 심하게 사행할 수 있는 악벽을 가진말이다. 



이점을 기승하게 될 정명일 기수에게 잘 주지시켰고 

말몰이 노련하기 때문에 제어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인터뷰: 양삼일 조교보)



[4]가야왕=1200m를 기다린 출전이고 

신경을 써서 훈련준비를 한 말이다. 



다리상태가 베스트에 있는 건 아니지만 

최선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9]신강자=잘 먹는 편이고 훈련때 보다는 

실전 경주에서 근성을 발휘하는 유형이다. 



거리적응이 관건이다.



[10]질풍가도=장거리에 유리한 말이여서 

900점 1200m 편성에 점핑 출전한다. 



상대들은 강하지만 최선다해 뒷심 살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14경주 



[3]구슬비=발주재검을 받았고 상태도 직전 이상으로 좋게 유지되고 있다.



[5]철사장=직전 강자틈에서 나쁘지 않은 기록으로 

1200m에 잘 적응했다는 판단이고 상태도 유지되고 있다. 



체고가 적은 말이여서 거기에 약점이 있을 뿐이다.



[10]고수=기승하게 될 김용섭 기수가 직접 원정조교에 

상당히 공을 들이는 모습이고 



마필 상태나 컨디션도 좋은 편이여서 최선다할 수 있을 것이다.





















★★12월 24일 토요일 조교사 인터뷰★★







★★1경주 



[3]존경=실전에 뛸 수 있는 경주투입 되면서 

나아지고 있고 욕심도 생기고 있다. 



400m 편성이 있어 다행으로 생각하고 있다.







★★2경주 



[3]티로수=결승선 직선 구간에서 심하게 기대는 버릇으로

기복을 보인다. 



악벽을 알고 있기 때문에 적절히 잘 제어해 내야 한다.







★★3경주 



[4]산도롱=직전에는 출발지 외곽이였고 상대도 강했다. 



초반 기선제압이 중요한 말이여서 타조기승을 생각하고 있다.



[9]성읍전사=원유일 기수와 두 번 호흡하면서 

순위를 끌어올렸고 현재 상태도 나쁘지 않아 최선 다 하겠다.







★★4경주 



[7]한라정복=감기에 걸렸고.



직전 강편성 단거리에 패하면서 공백을 두고 출전하지만 

밥을 잘 먹고 있어 어느정도 회복을 했다는 판단이다.







★★5경주 



[5]여류검객=아직 집중하지 못하는 주행악벽 있지만 근성은 좋다. 



한 번이나 두 번 정도 실전에 적응을 하고나면 힘 발휘할 수 있을 것이다. 

(인터뷰: 양삼일 조교보)



[6]상류층=주행심사 이후 다리를 절어 주사를 맞고 휴식을 취했고 

가벼운 운동으로 몸을 풀어주면서 데뷔전 준비한 신예다.







★★6경주 



[6]용춘일마=결승선을 200m 남겨두고 안 뛸려는 버릇이 생겼다. 



직전에도 힘이 없어 결과 나빴던 게 아니였기 때문에 

강한 훈련으로 전력보강 지시했다.







★★7경주 



[6]푸른신비=마체가 옆으로 퍼지면서 

골격과 힘이 더 갖춰져야 하는데 위로만 큰다.



[9]상징=꽤병을 부리며 훈련을 할 때는 다리를 절지만 

조교가 끝나면 멀쩡하다. 



데뷔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말이기 때문에 

기대치 가지고 지켜본다. 



(인터뷰: 윤호상 조교보)







★★8경주 



[1]승리화신=연속으로 쓰는 건 무리라고 생각을 하면서도 

곧 있을 체고검사를 장담할 수 없기 때문에 강행군이다. 



다행히 상태나 컨디션 나쁘지 않다.



[2]천비화=힘을 채울 수 있는 내용으로 훈련에 신경을 써 주었고 

성과 보이며 많이 회복했고 좋아진 모습이다.



[5]자존심=직전 경주에서 여러가지 부족했던 

전력완성에 비해서는 잘 뛰어주었다. 



키가 큰 말이 아니여서 급할 게 없고 내년 봄 쯤 이면 

정상궤도에 올라 서는 완성단계에 이를 것이다.



[7]킹라이프=병합조교를 하며 꾸준하게 전력보강을 했고 

상태와 컨디션도 좋다. 



다만, 처음 호흡하게 될 유미라 기수의 기승능력과 

승급 상대들에게 적응 할 수 있는 게 관건이 되겠다.



[9]안세미=다리가 안 좋아 휴식을 취하며 쉬었다 나온다.

동반 훈련으로 근성을 보강하면서 준비했다.



[10]대풍작=지난번 부터 끝번신청을 했기 때문에 

전개상 불리한 점은 있다. 



그렇지만 능력에 대한 기대치가 있어 아쉬움도 크기 때문에 

기승하는 한영민 기수가 잘 해 줄 것으로 믿고 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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