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경마펜 여러분 이청파(가속도청파) 입니다.

명절 휴장후 한주간 특히 일요 경마는 3복승이 1000배 이상이

3번이나 나온 하루 였습니다. 어렵게 진행이 되었구요.

저 또한 축 선정이 잘못되어 후착권 끼리 동반 입상한 경주가

많았고 특히 승부 추천경주로 가져간 일요일 3경주는 어떤 이

유에서 인지는 몰라도 2(축)-1.4를 발송을 했는데 5(축)-1,4로

보내진 사실이 결과후에 늦게 알아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었습니다.

하여튼 제가 실수한 부분이기에 머리숙여 사과 드립니다.

배당을 노렸던 경주는 3~4착을 하면서 3복승 배당만 내준 하루였습니다.

일요일 2경주의 3(번피닉스) 를 배당마로 추천하였는데 3착하면서 3복승

1800배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또한 11경주의 3(콜미타이거)도 마찬가지

였습니다. 배당판 단승식 인기 최하위 였기에 복연승식도 40배와 100배가

넘었습니다. 부산 일요일 교차 4경주도 점핑 출전한 2(버닝웨이)가 조교시

최상이었기에 인기마와 엮어서 3복승을 추천한 경주인데 최후미 전개후

착차없이 4착하여 가장 아위숨이 남는 경주였습니다.

축 선정이 잘못되어 아쉬움 남은 경주는 뒤로 하고 금요일 부산 경마에서

입상한 마필들이 조교와의 상관관계를 또 승부 타임으로 향후 예상시 참고

해야 할 부분을 살펴볼까 합니다.

             (  후 기 로  살 펴 보 는  경 주  )

부산4경주; 조교 상태 최상이었던 11(올플러스)을 복병으로 인기마 엮어서 80여배

              적중하였는데 이경주는 복병마가 바로 승부의지를 보이며 한집 인기1위

              마가 바람 잡은 경주 였습니다.

부산5경주; 직전에 조교우수마로 올리거나 복병으로 올렸던 5(금빛올레)와 9(길운)

               이 동반 입상을 했는데 5(금빛올레)는 여전히 조교가 좋아 복병으로 베

               팅 축으로 가져갔는데, 직전 예상한 9(길운)는 조교를 약하게 가져가 베

               팅권에 배제를 하였습니다. 510여배를 놓쳤습니다.

              2두가 모두 한타임 승부를 늦게 가져간 마필들 입니다.

부산6경주; 예상 마번에서 처음에 3(바람꽃)을 발송하였다가 인기마인 6(동급최강)이

              제눈에는 불안하게 보였음에도 제가 흔들려 이 마필로 바꾸면서 중배당을

              놓쳤습니다.

부산7경주; 조교는 잘했으나 고개가 높았던 9(라이징스타)의 과잉기에 현혹되어

               축으로 올렸는데 아니나 다를까 고개 높은 인기마는 불안하다는걸

               여실히 증명을 해버렸네요.

부산8경주; 직전 예상시 3(팝스캡틴)을 축으로 추천하면서 추천경주로 삼았던

               마필로 그 당시 최상이었던 마필이 승부기가 약했다는 사실을 간파

               를 못해 금주 조교는 약하게 가져 갔기에 버렸는데 입상을 했습니다.

              이 마필도 한타임 승부가 늦춰진 마필 입니다.

부산9경주; 인기1위인 6(무적대호)가 대다수 예상가들이 좋다고 떠들어도 제눈에는

              아니었기에 제외를 했는데 좀더 큰배당을 노렸는데 1~3착 하였습니다.

    경마문화 퍼펙트오늘경마 5두 마번에 없는 마필이며 5두가 순서로

    입상한 경주 입니다.

부산10경주; 2(예스트리플)는 조교평에도 우수마로 거론하고 쌍 축으로 문자 주력

               발송 하였기에 적중을 하셨으리라 믿습니다. 다만, 3착한 5(황금전사)가

               3복승 배당을 내주었는데 이 마필도 직전 조교시 최상이었기에 직전에

               복병으로 추천 하였는데 한타임 늦춰서 오늘 3착으로 승부를 해 3복승

               배당을 냈습니다.

*이와같이 부산경마가 조교가 잘되어도 4경주의 '올플러스' 외에는 한타임 늦춰서

 승부를 보았기에 예상하는 입장에서 승부 타임을 잡기가 어렵다는 점을 말씀드리며

 몇자 적어보며 마칠까 합니다.  편안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