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 이청파 인사 드립니다.

전주 서울경마는 무난한 성적을 거둔 반면에 일요일 부산교차 경주는

저에겐 압축이 어려워 상당히 고전한 하루 였습니다.

제가 일요일 2경주 단평에 강력한 복병이 있다고 언급을 하였는데 그 마필이

조경호기수가 기승한 3(명작) 이었습니다.  이 마필이 복기로는 그전 경주에

김혜선기수가 기승하고 후미 전개후 끝 걸음이 어느정도 일정한 모습을 보이며

하위권 성적을 거둔 마필 이었습니다.  그런데 금주 출전을 대비한 조교시 모습은

완벽히 힘이 들어찬 모습에 인기권인 1(덕봉산)하고 병합시 앞서는 탄력을 조교시

보여줘 강력한 복병으로 보았는데 이 마필을 축으로 가져가며 인기마인 8(우주의꿈)

과 9(제국의별)가 인기1~2위 권이었기에  이 마필을 추천하여야 했는데 인기마에

연연한 나머지 8(우주의꿈)을 축으로 3(명작)을 가져가며 음성에서는 3복승 배당마인

2번인 (다이나스톰)까지 공략을 추천하였으며 문자 역시 마찬가지 였는데 결과는

3(명작)의 우승에 9(제국의별)이 2착하며 복은 36배 정도 쌍은 90여배가 나왔습니다.

자주 이러한 실수가 있기에 고민도 많이 했습니다 만 쉽게 고쳐지지 않는 나쁜 습관이

또 한번 배당마를 찾고도 놓치는 실수를 했습니다.

고민이 많습니다.  신중한 예상도 좋지만 앞으로는 축에 대한 믿음을 견고히 할 필요가

저에겐 숙제 인것 같습니다. 토요일 제주경마도 문자 축은 3착이었고 후착 2두는 입상을

하였고 역시 토요일 3경주의 '제이드런'도 단평에 입상감에 대한 기대감을 강하게 어필을

하고도 복승 축으로 가져가야 함에도 7(길손)을 축으로 2(레인보우퀸)과 12(제이드런)를

두방으로 문자를 보내 적중에 실패를 보았습니다.

많이 느끼고 반성을 하는 한주 서울 경마 였습니다. 앞으로는 이러한 고민을 날릴 자신감

있는 예상으로 경마펜들께 다가가도록 하겠습니다.

즐거운 한주간 보내시고 금주 예상에서 다시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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