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운입니다.



이번주는 제주의 그랑프리라고 할 수 있는 제주일마배를 분석해도 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마배는 최고의 한라마를 가리는 경주입니다.



이번주 중계경주로 시행되지는 않을 것 이지만 꾸준히 중계경주로 시행되는

한라마1등급 마필들이 출주하는 경주이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베팅도 할

예정입니다. 계좌투표로는 제주자체경주도로 베팅을 할수 있습니다.







 [12월 15일 7경주 토요한라마 1등급 핸디캡 1800m 제주일마배 대상경주]



마번은 게이트순이 아닙니다.



1옹달샘 : 작년일마배 우승마로직전에 강력한 배당판바람과 함께 저배당을

형성했던 마필로 종반 외곽에서 걸음은 보여주었으나 폭발적인 추입력에서는

다소 부족한 모습으로 3착에 머물렀던 마필로 장우성기수의 부재로 한영민기수가

조교하고 있는 마필로 기승도 한영민이 할것으로 보여지는데 이번에 부중은

다소 떨어질 가능성이 있으나 선입도 추입도 어정쩡한 느낌이긴하나

입상권 마필로 손색이 없어보이는데 의지가 문제겠지만 무시할 수 없는

입상권.



2대장대부 : 9조마방의 대표마필로 개인적으로 제주한라마중 가장 강한 마필로

판단이 되는데 아마도 최고부중을 받을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9조 김한철조교사가 직접조교하고 있는 마필로 연초 파행이후에 건강한 마체를

유지하고 있는데 직전 농업인의날 기념경주에서 백록비천에 이어 2착에 머무르긴

했지만 걸음의 여유가 상당했던 마필로 좀 더 일찍 추입타아밍을 잡았다면 우승도

무난했을 마필로 부중만이 염려되는 마필인데 직전의 2착으로 인해 아주 심하게

높은 부중만이 아니라면 입상권 강력도전마필로 판단이 됩니다.



3한세기 : 20조마방에서 꾸준히 상금을 벌어주는 마필로 지난주 중계경주 진취의

2착을 못새 아쉬워했다는 후문인데 특히 윤호상 조교보가 정성을 들였던 마필이라

더 그랬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부중에 있어서는 다소 유리할것으로 보여지고 예상지를

기준으로 5두마번안에는 무조건 잡힐것으로 보여지는데 김용섭기수 기승할것

같지는 않은 상황이라 그점이 문제인데 기수에 따라 가능성이 차이가 크게날 마필이라

기승기수 선정이 중요해 보입니다.



4수사대 : 7월 21일 KCTV배 2착이후 급격하게 전력이 하강하고 있는 마필로 최근

특별,대상경주만 출주를 하면서 다소 피로가 누적된 것으로 보여지는데 직전은

58kg의 부중으로 권동석기수가 기승하면서 사실상 승부의지를 읽기 어려웠던

마필인데 언제든지 깜짝이변의 가능성이 있고 얼마전까지도 출주만하면 항상 복병권

으로는 관심을 받는 마필이라 우승까지는 힘들어도 최대배당복병권 마필로

손색이 없어보이는데 문성호기수가 기승하지 않을까 하는 예상을 해봅니다.



5삼다신동 : 1등급으로 승급한 이후에도 꾸준한 성적을 보여지고 있는 마필인데

4수사대와 함께 18조에서 동반출주를 하는 마필로 산방굴사배에서도 2착입상을

했던 마필인 만큼 최근의 상승세가 무서운 마필인데 직전경주에서 인기에 부응

하지 못하고 4착에 머무른 모습이 아쉽기는 하지만 부중에 있어서 잇점이 있는

마필이기에 싸이즈로는 안되지만 혹시나 하는 이변은 가능할것으로 보여집니다.



6삼다성수 : 연초에 데뷔한 마필로 큰문제없이 1등급까지 올라왔는데 16조마방이

워낙 도깨비 같은 마방이라 직전에 복기로도 끝내주는 마필이 경주에서 허무하게

무너지는 경주가 비일비재하는 마방으로 부중에 있어서 유리함은 가질수 있는

마필로 기승기수가 문제인데 개인적으로 안득수가 기승했으면 하는 바람인데

그래야 고민아나고 지울수 있기 때문에 그러하고 강성기수의 기승시는 다소

가능성은 있을수 있다고 보여집니다.



7대문호 : 거가대로와 함께 4조마방을 이끌어가는 마필로 스피드도 있고

추입력도 있기 때문에 장거리에도 무난하게 적응력을 보여주고 있는 마필로

개인적으로 한손가락 안에드는 한라마로  전현준기수가 기승을할 것입니다.

축마감으로 보고 있는 마필로 최근 꾸준히 입상을 하고 있기 때문에 부중이

문제가 되겠는데 최고부중을 받을 마필은 아니기 때문에 입상이 강력하게

기대되는 마필입니다.



9거가대로 : 가을에 접어들면서 하향세를 보이고 있는 마필인데 문성호기수가

기승을 할 것이라고 하고 있습니다.부중에 있어서 잇점을 가지고 있는 마필이지만

아무래도 4조의 승부는 대문호가 될 가능성이 많은데 최근의 전력으로는 자력으로

입상하기는 다소 어려워보이고 특히 거리를 타는 마필이라 긴거리는 쉽지만은

않아보입니다.



10백록비천 : 직전 농업인의날기념 경주에서 우승을 차지한 마필로 한라마 최강암말

로 군림하고 있는 마필로 이번에 직전보다 늘어는 부중을 받을것으로 예상이 되는데

직전 60.5kg가 특별 대상경주에서 입상할 수 있는 부중으로 보는데 어쨌든 선행만

가면 무조건 뛰어주는 마필인데 무시는 못하겠으나 인기에 비해서는 다소 불안감은

내포라는 마필이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이놈을 짜르고 베팅을 해볼 예정입니다.

가장 고려할 변수는 부중입니다. 상대마필들하고의 부중이 가장 큰 변수입니다.



11제갈량 : 항상 꾸준한 추입력을 보여주고 있는 마필인데 우승보다는 2착입상이

많은 마필로 이번에도 김주희기수가 기승할것으로 보여지는데 부중은 이번에 더

떨어질것으로 보여지는데 대박을 기대하시는분들이라면 축마감으로 선택을

해볼 수도 있는 마필로 항상 꾸준하다는 강점이 있는에 일마배라는 큰타이틀을

생각을 한다면 기수 인지도에서 다소 떨어지는 부분이라 그점이 마음에 걸리는

마필입니다.



11제일승자 : 직전에 대문호에이어 2착입상에 성공을 한 마필로 인코스에서

최적전개를 하고 보여준 걸음이라 최근의 걸음을 본다면 입상권은 쉽지만은

아니리라 생각이 됩니다. 또한 나유나기수가 예전과 같은 기량이 나오지

않기 때문에 타조기수를 7조에서도 많이 활용하는 모습이라 이점이 마음에

걸리는 부분입니다.





언급을 드린대로 제주일마배는 중계경주로 시행되지는 않을 것 입니다.

그러나 한라마이건 제주마이건 중계경주로 시행되지 않는 경주이건 모두 분석을

항상 해놓아야 중계경주에 그마필이 나올때 분석하는데에 도움이 되는것

입니다.





개인적으로 이번경주는 인기권인 백록비천 한두를 버리고



[대문호 - 대장대부 , 옹달샘 , 삼다신동]의 순으로 예상을 해봅니다.